"블리치" 실사판 티저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7일 |
일본 영화계는 정말 미쳐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어째 코스프레 영화를 너무 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그동안 결과도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솔직히 별로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강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이번에는 아예 블리치까지 휩쓸려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보고 나니 이제는 정말 망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이 영화는 어디로 갈 건지 걱정되네요. 그럼 영상 갑니다. 사실 그냥 타이포그래피에 가까운 편이기는 합니다. 사실 기대도 안 되서 말이죠.
[끝까지 간다] 나름 괜찮은 영화
By ♥♥아메리까노 죠아♥♥ | 2014년 5월 31일 |
<끝까지 간다>는 캐릭터 대 캐릭터의 맞대결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영화다. 그렇다고 '둘중 누가 이길까'를 궁금해하며 결말을 기다리게 만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결말을 알아도 영화를 보는데 문제가 될건 없다. 이 작품의 미덕이 캐릭터간의 '승부'에 있는게 아니라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극중 이선균은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던중 내부 비리에 대한 감찰을 실시한다는 경찰서 동료의 전화를 받고 '증거인멸'을 위해 급히 일터로 달려나간다. 운전을 하던중 어두운 길에서 한 남자를 들이받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시체를 트렁크에 실은채 장례식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시체를 어머니의 관 속에 넣고 '완전범죄'를 시도하는 이선균. 하지만, 조용히 사건을 처리했다며 안도하던 이선균 앞에
[쁘떼뜨] 아마도 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26일 |
동독과 예술이라는 점에서 작가미상같이 아무래도 무거울 수 밖에 없는 배경이라 감안하고 봤는데 정말 대책없는 로코 스타일이라 가볍게 소화하는게 웃프면서도 참 괜찮네요. 원제는 Traumfabrik, Dream Factory로 독일의 영화 제작소가 배경이라 말 그대로 꿈을 만드는 영화사인데 걸맞는 내용으로 좋았는데 취향은~ 아무래도 좀 많이 타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쁘떼뜨가 뭔가 했더니 아마도라니 ㅜㅜ 그리고 볼 때까지만 해도 동독을 배경으로 놓은 영화인지 몰랐던지라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는 부분에선 설마?!?? 스러웠네요. 막 제대한 풋내기와 유명 배우의 무용수 스토리도 참 로코스럽게 풀어 잘 어울렸고 이제와선 다 예상되긴
"소녀의 세계" 라는 작품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6일 |
이 영화는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잘 모르니 말이죠;;; 땜빵이라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뭔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