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 저는 게임중독 관련 수백만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By Undergoing LS2 | 2013년 11월 14일 |
![신의진 : 저는 게임중독 관련 수백만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https://img.zoomtrend.com/2013/11/14/c0048445_528434101e2de.jpg)
말꼬리 잡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언론이 뻥튀기 했나 싶어서 검색해 봤더니 신의진 의원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신의진/새누리당 의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님 중독피해로 고통 받는 수백만의 가족들을 외면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님 중독피해로 고통 받는 수백만의 가족들을 외면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님 중독피해로 고통 받는 수백만의 가족들을 외면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님 중독피해로 고통 받는 수백만의 가족들을 외면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AC8 모르겠다 저 뉴스 삭제되면 애덤 스미스가 삭제했겠지!!
'중독' 이란 단어의 무서움.
By More Blah! | 2012년 5월 14일 |
미국 게임업체인 블리자드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전 세계 공식 출시(15일 0시)를 앞두고, 13일부터 밤을 새운 게임 마니아들이 14일 오전 한정판 패키지를 구입하려고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민자역사 앞 광장에서 길게 줄을 서 있다.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반영하듯, 이날 구매 대기표 수천 장이 30여분 만에 동이 났다. 일단 저 상황에 대한 부적절한 용어 사용 여부는 제쳐두고서라도 왜 아직까지 '중독'이란 단어를 기자라는 새끼가 저렇게 남용하는가에 대해 화가 난다. 저 '중독'이라는 단어만큼 수식의 대상을 부정적으로 매도하는 단어가 또 있을까? 이미 게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문광부도 '게임과몰입'이라는 명칭으로 대체한지가 수년 짼데. (여가부가 하는 개소리는 재끼고) 과도한 게
김학규, 게임중독법에 대해 발언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11월 13일 |
![김학규, 게임중독법에 대해 발언](https://img.zoomtrend.com/2013/11/13/d0011904_5282217be15c8.jpg)
이하 김학규 트위터 전문 --------------------------------------------------------------------------------------------------------------- 게임중독에 빠져 부모를 폭행하고 선생조차 손을 못대는 아이를 국가가 법을 만들어 관리하겠다는게 뭘 말하는건지 삼청교육대 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꼰대' 우파와 '자유주의자' 좌파라고? 우리나라 좌파중에 리버테리안의 입장에서 국민에게 간섭하지 말고 작은 정부, 낮은 세금, 규제 철폐,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라고 주장하는 정치인이 누가 있지? 지난 대선은 누가 더 큰 정부를 할까 겨루는 시합 아니었나? 숨을 더욱 더 크게 들이마쉰 입큰 개구리 뽑기 시합. 뻥까지
없는 중독 만들어 국민 병자 취급하는 게 숙원사업? 쓰레기들이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1월 21일 |
![없는 중독 만들어 국민 병자 취급하는 게 숙원사업? 쓰레기들이네.](https://img.zoomtrend.com/2013/11/21/d0005027_528ca26b9dd38.jpg)
관련기사 (이미지 출처: 링크 기사)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속이 타기 시작했는지 아주 제대로 속내를 보여주시는데 자폭이 가관도 아니로군요. 정말 이런 꼬라지 보면 의사가 아니라 돈과 권력에 미쳐 날뛰는 망나니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말이 났으니 말입니다만 의사는 병을 연구하고 병자를 치료하는 게 의사지 없는 병을 만들어 국민을 병자 취급하라고 있는 직업군이 아니지요. 게다가 수백만명의 중독자 운운하는데 실제로는 '중독 관련 예방, 연구, 치료, 교육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뒤에서 사보타주나 하고 있다는 건, 정확한 근거도 없이 단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중독법을 발의한 것을 스스로 인정한 꼴입니다. 더불어, 그렇게 보면 '게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