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0일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편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0/d0014374_56c174e648994.jpg)
참고로 이 영화의 원제는 "Fifty Shades Darker"입니다. 솔직히 원제가 중요한 작품이라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워낙에 재미가 없었던 문제가 있었으니, 아무래도 그 속편은 전혀 기대가 안 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북미에서의 흥행은 그나마 많은 여심을 끌어 모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말 완벽하게 망하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결국 속편이 나옵니다. 북미에서도 곡적이 꽤 있는 상황이었죠. 이번에 추가된 역할은 "잭 하이드" 역할입니다.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의 회사 상사로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배우는 에릭 존슨이라는 사람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신세계 감상 후기...(8)
By Flycat의 사견파일 | 2013년 3월 21일 |
** 스포 많아요. 후기(7) 과 연결되니 (7) 부터 읽으시길** 자 그럼 시작한다.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최민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겠다. 그냥 가자. 이정재는 왜 인천에 늦게 도착했을까? 이정재는 갑자기 귀국한 황정민이 인천 창고로 부르자 안좋은 예감을 가진다. 그곳은 사람을 죽일 때 갔던 곳이다. 자신이 프락치였음이 드러났을까? 생각한다. 죽을 수도 있을까? 웬지 느낌이 안좋다. 영화에서는 이정재가 차를 세운다. 그리고 뭘 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인천 창고에 차가 막혔다는 핑계를 대며 늦게 도착한다. 뭐, 상식적인 추측이다. 사람이, 혹시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데, 누가 생각날까? 당연히 가족이다. 마침 그의 아내는 임신중이다. 이정재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반도"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5일 |
이 영화도 개봉 준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기대는 안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이미지는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매트릭스 4" 새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1일 |
사실 워너로서는 이런 상황이 그렇게 달갑지는 않을 듯 합니다. DC의 영화 시리즈에서 독립된 조커가 흥행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고, 덕분에 워너의 기조가 대단히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죠. 기존 시리즈는 그나마 샤잠과 아쿠아맨을 거치면서 자리를 잡기는 했는데, 이제 새로 나오는 작품들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연장인 동물 어쩌고 하는 작품은 평가를 성대하게 말아먹기까지 했으니 말입니다. 결국 매트릭스 신작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귀결이긴 합니다. 여기에 기존에 맡았던 키아누 리브스에, 캐리 앤 모스까지 돌아오는 상황이 되었죠. 다만 전작에서 다 죽은 사람들이다 보니 어떤 상황이 될까 궁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