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네버 고 백 (2016) / 에드워드 즈윅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12월 5일 |
출처: IMP Awards 전설적인 헌병이었다가 전역하고 떠돌이 해결사로 살고 있는 잭 리처(톰 크루즈)는 부패한 지역 보안관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후임인 터너(코비 스멀더스)와 친해지고 워싱턴 D.C.에 들렀을 때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잭 리처가 찾아 갔을 때 터너는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고 주변을 추적하던 잭은 터너가 누명을 썼고, 곧 살해 당할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후임자를 개인적으로 만나 돕다가 훨씬 거대한 군산복합체의 음모를 파헤치게 되는 떠돌이 탐정을 다룬 시리즈 속편. 전편이 하드보일드 추리극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전형적인 에스피오나지 장르를 변주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잘 빠진 기성품. 균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톰 아저씨는 53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31일 |
4년만의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상암 CGV 아이맥스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편도 여기서 봤었지요. 이 영화에 쿠키 영상은 없지만 아이맥스 상영에서는 앞에 재미있는 부록이 있어요.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미션 임파서블 전용 버전으로 제작되어 있거든요. 근데 상암 CGV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포맷이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영화 화질이 별로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그렇다 치고 자막은 눈에 거슬릴 정도였어요. 앞부분의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워낙 화질이 깨끗해서 비교되기도 했고. 음악은 아주 익숙한 느낌의 향연입니다. 심지어 미션 임파서블을 한편도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는 있을 정도로 유명한 테마곡부터 시작해서요. 여기에는 재미있는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음악을 담당한 조 크레이머가 오리지널 TV 시리즈
소드아트온라인 24화 감상 - 내 여동생이 진 히로인일리가 없어...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2년 12월 16일 |
원작대로.............. 스구하는 이제 그냥 서브히로인 자리로 떨어지겠군요... 아마 다음주면 마무리되는 소드아트온라인..... 자........이제 후속작 발표가 나오길 기다려야 되겠군요. 그래서 감상평은.... "아스나가 진히로인이라니......." 입니다.
톰 크루즈 + 더그 라이먼, "Mena"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30일 |
톰 크루즈야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후자의 저 이름은 대체 뭐냐 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감독입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람들이죠. 1980년대를 배경으로 CIA와 어떤 범죄조직을 위해서 마약과 총기를 밀수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