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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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괴리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9월 22일

원작은 보지 못하였지만 워낙 회자되었었기에 알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나왔길레 한번 봤습니다. 정해인과 구교환 모두 전작인 시동이나 반도에서 인상적이진 못했기 때문에 군대 부조리라는 것 말곤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꽤나 괜찮네요. 한준희 감독도 별로였던지라 의외여서 더 좋았던~ 넷프릭스 작업환경이 좋긴 좋은가...어쨌든 주제도, 주조연도 연출도 모두 마음에 드는 작품이고 현재진행형이지만 괴리된 집단이지만 또 다수가 속했다가 떨어져나오기 때문에 PTSD의 총집합적인 군대를 배경으로 헌병 중 탈영병을 잡는 군인을 그려냈다는게 좋았습니다. 조현철과 신승호가 결국 마무리하는 에피소드도 참 좋았고...학폭으로 한참 시끌시끌했지만 군대는 다수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의 입장을

잭 리처: 네버 고 백 (2016) / 에드워드 즈윅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12월 5일

출처: IMP Awards 전설적인 헌병이었다가 전역하고 떠돌이 해결사로 살고 있는 잭 리처(톰 크루즈)는 부패한 지역 보안관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후임인 터너(코비 스멀더스)와 친해지고 워싱턴 D.C.에 들렀을 때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잭 리처가 찾아 갔을 때 터너는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고 주변을 추적하던 잭은 터너가 누명을 썼고, 곧 살해 당할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후임자를 개인적으로 만나 돕다가 훨씬 거대한 군산복합체의 음모를 파헤치게 되는 떠돌이 탐정을 다룬 시리즈 속편. 전편이 하드보일드 추리극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전형적인 에스피오나지 장르를 변주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잘 빠진 기성품.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