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포부는 크게 가져야지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30일 |
(짤방은 내용과 딱히 상관이 없을지도 모릅니ㄷ.. ㅌㅌ 두산 "내년목표는 우승, 용병 영입에 최선" 김태룡 두산 단장은 28일 “여전히 우리 목표는 우승이다. 당연히 올해 준우승을 했는데 우승을 목표로 삼아야하지 않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고 해서 전력이 약해졌다,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일단 한 시즌이 끝나고 결과에 대해선 내년에 다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뭐 어느 구단이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겠습니까마는 ㅇㅂㅇ... 그러니 당장 내년에 우승이란 결과를 내지 못하면 맘껏 이야기해도 된단 말이져? 내년 가을에 두고 보자 ^q^... p.s 선수들이 귀국했군요. 넥센은 표정이 밝은데 우리는 왜 초상집 분위기요 ㅠㅠ
[관전평] 5월 3일 LG:NC - ‘플럿코 7이닝 1실점 5승’ LG, 2-1 역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3일 |
LG가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3일 창원 NC전에서 선발 플럿코와 젊은 불펜진의 호투, 그리고 박동원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첫 QS +’ 플럿코 등판 시 LG 전승 플럿코는 7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5승을 달성했습니다. 구창모와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LG는 플럿코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켈리의 난조와 국내 선발진의 부상으로 물음표로 가득한 LG 선발진에서 플럿코가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플럿코는 1회말 2사 후 박민우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패스트볼이 몸쪽에 높았던 탓입니다.
문성현+박성훈+마정길+송신영+배힘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7월 2일 |
그 효과는 탁월했다!! 넥센 팬이라면 이 투수들로 3실점했다고하면 절대 믿지 않을테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운이 좀 많이 따른 경기긴 했습니다만 어쨋든 이겼으니 개꿀ㅋㅋㅋㅋ 선발 투수 라인업봤을때는 루징만 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위닝이니 좋군요. 내일 비와서 우취되서 소사 당겨쓰기 안되면 최상인데...
[관전평] 7월 28일 LG;kt - ‘투수진 6피홈런 11실점’ LG 10-11 패배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8일 |
LG가 2연패로 3연속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28일 수원 kt전에서 10-11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윌슨 5.2이닝 4피홈런 7실점 최악 투구 패인은 투수진에 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릴 것 없이 합계 6피홈런 11실점으로 마구 얻어맞았습니다. 선발 윌슨은 5.2이닝 8피안타 4피홈런 7실점(6자책)으로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노출했습니다. 경기 내내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난타 당했습니다. 그는 1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3루에서 로하스에 바깥쪽 변화구로 승부하다 중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윌슨은 3회말 이닝 시작과 함께 심우준에 좌익선상 2루타, 강백호에 우중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2사 후에는 로하스에 2점 홈런, 박경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