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4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뭐, 대략 구도는 감이 오긴 하네요.
어벤져스 : 최고의 오락 영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4월 28일 |
1. 개인적으로 여기 등장하는 인간들 중에서 본 게 아이언 맨2, 캡틴 아메리카, 토르 이 셋인데 아이언맨2는 그냥 슈레기였고 캡틴 아메리카는 센스가 전체적으로 너무 쌈마이했고 토르는 진짜 대놓고 어벤져스 홍보 영화(+개그)라서 사실 어벤져스도 그닥 기대 안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린랜턴 꼬라지 나는 거 아냐? 싶었었는데 워낙에 호평인겁니다. 할 수 없지, 봐야겠어. 그래서 아이맥스로 상암에 가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3D랑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문제가 있지만..게다가 안경잡이에게는 아무래도 뒤에 안경을 하나 더 쓰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서도, 뭐 어쨌거나 재밌게 봤습니다. 2.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건 어느 등장인물 할 것 없이 각자 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고 호쾌하게 뉴욕 때
메이즈러너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22일 |
<트와일라잇>이 촉발시킨 영어덜트 소설 리메이크. 그래도 나름 결말까지는 지은 <헝거게임> 시리즈와 시리즈 중간에 터져버린 <다이버전트> 같은 영화들에 이어, 참신함은 덜해도 명확하고 재미난 하이컨셉으로 등장한 당 영화. 이젠 마냥 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아직은 어른도 아닌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했던 소설의 리메이크인만큼 주인공들도 다 젊고 어리다. 게다가 대립구도 역시도 짧게 요약하면,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거대한 벽들을 뛰어넘고 탈출하는 신세대의 이야기". 아직까지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도무지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이상한 뒷설정. 대체 젊은이들을 미로에 가둬놓고 조지고 부시고 하면서 얻는 그 치료제라는 게 뭔데. 이건 뭐 비트코인 마냥 실체 없이 잡히지도 않
"Venom" 일본판 포스터와 한글 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를 하면서도 걱정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블에서 분리되어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색깔을 가진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다만 그 다른 색을 원하다 망한 작품들이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일단 이 영화는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끈하게 나온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