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엔딩을 보았습니다.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21년 8월 2일 |
친구 L군에게 선물받은 위쳐3 GOTY 에디션. 거진 한달가량 열심히 달린 끝에 위쳐3, 하츠오브스톤, 그리고 블러드 앤 와인까지 엔딩을 봤습니다. 말그대로 로취처럼 앞만 보고 달렸네요. 오리지널 엔딩은 위쳐가 된 시리. 하츠오브스톤 엔딩은 구원받은 올지어드 블러드 앤 와인 엔딩은 화해한 자매 입니다. 그리고 위쳐 시리즈동안 고생한 게롤트의 마지막 안식처는 트리스와 함께 하는거로! 클리어 시점의 게롤트입니다. 총 플레이 시간은 98시간 21분. 100시간은 안넘긴 것 같지만 사실 중간에 낙사하거나 무지성 휩쓸기하다 맞아 죽거나 할때마다 마지막 저장 지점에서 로드가 되고 그동안의 시간은 기록되지 않기에 스팀에 기록된 실제 플레이 시간은 113시간이더군요. 많이도 했다. 늙어
위쳐 3 : 돌의 심장 클리어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10월 19일 |
지난 주에 위쳐 3의 첫번째 확장판 '돌의 심장'이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패키지는 귄트카드 댁이 들어있는대신 가장 비싸고 온라인 다운로드는 만원으로 저렴합니다. 전 시즌패스로 확장판 두 개를 미리 구입했습니다. 돌의 심장은 30레벨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 유저라면 클리어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는게 좋습니다. 신규유저라면 '전용'을 선택하는게 좋겠죠. 클리어 데이터를 로드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제 즐기시면 됩니다. 확장판으로 밸렌-노비그라드 지역이 늘어났습니다. 추가된 지역의 몬스터들은 기본 30레벨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은편이며 인간형 적들의 난이도도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피드백을 받았는지 난이도가 꽤 올라간 느낌
PS4 - 몬헌 월드 고대 레셴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2월 16일 |
제발 공략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와서 민폐끼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공방이라 어쩔 수 없기에 나는 이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어쩔 수 없나 보다. 물론, 공방에 와 놓고 이런 말하는 나 같은 놈이 제일 나쁜 놈이다. 그보다는 애초에 파티가 강제되는 컨텐츠는 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 테고, 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하기도 뭐하고. 당장 피통부터 베히모스보다 많다. 그러나 상대적인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파티 플레이가 강제되는 베히모스 등에 비해) 편에 속하는데, 섬광이 계속 먹히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외에 태도 유저인 내 입장에서는 간파베기 넣기가 비교적 쉬워서 편했다. 그래도 어렵긴 어려웠다. 보상을 미끼로 한 파티 강제는 없어졌으면…. 보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