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한 아르다 투란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11일 |
<지난 6월 아르다 투란(Arda Turan)은 기자와의 폭행 시비로 인하여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복귀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은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예선 코소보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내에서 기자를 폭행해 국가대표팀에 폐를 끼쳤다고 판단하고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지만, 이을드름 데미뢰렌(Yıldırım Demirören) 터키축구협회장과 미르체아 루체스쿠 現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속적인 대표팀 복귀 종용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르다 투란과 파티흐 테림(Fatih Terim) 前 국가대표팀 감독의 관계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다> - 아르다 투란이 지난 6월 대표팀 은퇴
튀르키예 쿠파스 대회 규정 변경 '조별 리그 폐지'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8일 |
<'터키의 FA컵'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바뀐다> - 터키축구협회가 2017-18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대회 규정 변경안을 승인하고 공표했다. 개정된 대회 규정은 기존의 조별 리그를 폐지하고, 모든 일정을 토너먼트로 치루는 것을 골자로 한다. 즉,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단판승부로 치루고, 5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홈&어웨이 형식으로 치루며, 조별 리그의 폐지와 함께 중립지역에서 열리던 결승전 일정도 홈&어웨이 형식으로 변경된다.
[Column] '악전고투' 갈라타사라이, 칼날 위에 서다
By Cimbomsaray | 2018년 10월 20일 |
<'황제(Imparator)' 라는 별명을 가진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갈라타사라이 감독> -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9라운드에서 부르사스포르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갈라타사라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난관(難關)에 봉착했다. 국가대표 소집기간동안 헨리 온예쿠루(Henry Onyekuru)가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하고,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와 게리 로드리게스(Garry Rodrigues) 또한 가벼운 부상을 입으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게다가 소피앙 페굴리(Sofiane Feghouli)는 경기 시작 48시간 전, 페르난도 무슬레라(Fernando Muslera)와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는 경기 시작 36시간 전 팀에 합류한 상황인지라 베스트 1
이번 월드컵 본선..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7월 14일 |
최강희 감독, 최종예선 끝나고 전북으로 복귀 만약 최 감독 후임이 내가 생각하는 그 양반이라면.. 국대 코치 -> 아시안컵 코치 -> 올림픽 수석코치 -> U-20 감독 -> U-23 감독 -> 국대감독 이 모든 걸 무려 7년 이내에! 선수 은퇴 후 10년 이내에! 대단한 엘리트 납셨습니다 오오.. 퍼거슨, 벵거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전까지 10~15년의 가시밭길을 걸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