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7일 |
사실 이 타이틀과 몇몇 타이틀을 하루에 가져왔긴 합니다. 하지만 작품이 다르니 따로 올렸죠. 저는 아웃케이스 있는 초판 입니다. 일종의 띠지 뒷면입니다. 진짜 뒷면은 따로 있습니다만, 산 사람만의 기쁨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엽서와 카드 비스무레 한 것들입니다. 사실 이런게 왜 들어가 있는지는 아직까지도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그리고 책자 입니다. 포토북이죠. 뒷면은 그냥 주황색에 로고만 있어서 안 찍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제일 유명한 장면중 하나라 찍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다시 썼더군요. 서플먼트는 사실 좀 아쉬운 편입니다만, 코엔 형제 작품이 대부분 그래서 말이죠.
[영화] 트랜스포머 4 - 사라진 시대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6월 29일 |
악평이 무더기로 쌓여져 있지만 옵티머스와의 의리(?)가 있으니까 봐주기로 했음... - 나 같으면 2편 이후로 인간들에게 정떨어졌을 것 같은데 끝까지 의리 지켜주는 대장님. 덕분에 부하들은...ㅠ-ㅠ 이제 원년멤버는 범블비 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 나 같으면 이런 대장에게 안 붙어...지 종족 다 죽이고 인간 살리려는 이유를 모르겠음. - 여주인공 테사. 역시 모든 여주인공이 그렇듯 애인 앞에서 애비,애미 따위는...ㅡㅡa 다른 말로 '딸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나?' - 아버지가 용맹해서 그런지 애인은 찌질함. 운전 빼고 할 줄 아는 거 없음. 심지어 총도 못쏴. - 무조건 일터지면 들리는 그 이름이여... "범블비! 범블비 어디갔어! 범블비 타고 도망가! " - 연
[겨울왕국] 2D+3D 블루레이 한정판 스틸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3월 11일 |
예약문자 걸어놓은거 받은지 1시간여 만에 Yes24 격침 2시간 만에 알라딘 격침......무섭네요;; 김치dvd나 몇몇 곳은 살아있긴 한데 워~ 렌티큘러도 아닌데 우선 케이스는 있어보이고 우선 4월 10일 예정이라 한달쯤 남았으니 걸어놔 놓긴 했는데 ㅎㄷㄷ 아 렌티 이거 나올지 안나올지 언젠지도 모르는데다가 dvd프라임이나 프폭도들을 제치고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 ㅋㅋ;;
미녀 삼총사, 2000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28일 |
나 이거 진짜 오랜만에 다시 본 건데, 이제보니 거의 병맛 영화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이야 2000년에 했지만 기획과 제작은 훨씬 그 이전부터 했을 테니 거의 세기말급 병맛 감성이라고 해도 할 말 없겠다. 오프닝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병맛미가 일품이다. 주요 주인공 3인방을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 거 진짜 오랜만에 봤다. 거의 비디오 매체 시절 감성이던데. 요즘 시류에는 다소 안 맞는 말일 수 있겠으나, 주인공들의 핀업걸 스타일을 쿨하게 인정하고는 존나 확 와닿는 각자만의 개성을 부여해버리고 거기다가 병맛 감성으로 버무려 완성한 느낌. 시발 그리고 쓸데없이 오프닝 쇼트 카메라 동선은 롱테이크로 왜 이리 긴데? 비행기 내부를 한 번 쫙 훑고 나서 비상문 열고 활강하는 박력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