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링(ルシファーリング.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4일 |
![루시퍼링(ルシファーリング.1998)](https://img.zoomtrend.com/2012/07/04/b0007603_4ff3dca592940.jpg)
1998년에 토시바 에미에서 PS1용으로 만든 3D 액션 게임. 내용은 루시퍼 링을 모아 헬즈 게이트를 열어 마왕 루시퍼의 부활을 꾀하는 마도사 바이아를 저지하기 위해 검사 내쉬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방법은 상하좌우 이동 버튼에 엑스 버튼은 강 공격, 트라이앵글 버튼은 약 공격, 스퀘어 버튼은 필살기, 써클 버튼은 점프다. 정면을 향해 이동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대쉬할 수 있다. 대쉬 어택도 있는데 약 공격은 찌르기, 강 공격은 달리면서 베기다. 약 공격과 강 공격의 버튼을 조합해 새로운 콤보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버튼 조합 콤보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다. 필살기는 보통 파이날 파이트의 메가 크래쉬와 같이 적을 공격하면 라이프가 조금 깎이는 무적 공격인
[영화] 신과 함께
By 海印 | 2018년 1월 27일 |
난 원작팬이라서 영화가 너무 싫었다. 김자홍의 직업을 소방관으로 직업을 바꾸고, 탈영병을 동생으로 연결한 것은 영화 각색상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했다. 그러나 캐릭터를 아예 박살내는 것은 뭐여?진기한 변호사가 없는 것도, 해원맥이 말 많은 멍청이가 된 것도 다 맘에 안 듦. 김용화 감독/각본/CG회사 사장 이던데이 사람의 감성은 나랑 전혀 안맞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믿고 거르는 감독에 추가!중국 영화에 CG 수주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니,중국 판타지 영화 보는 줄 알았음. 동대문 CGV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 (太陽の王子 ホルスの大冒険.196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2월 8일 |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 (太陽の王子 ホルスの大冒険.1968)](https://img.zoomtrend.com/2017/02/08/b0007603_589ab2fc1830f.jpg)
1968년에 토에이에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아이누 민족의 서사시 ‘유카루’를 1959년에 후자카와 카즈오가 인형극으로 만든 ‘치키사니의 태양’을 원작으로 삼아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 내용은 아기 때 악마 그룬왈도에게 마을이 멸망당해 아버지와 단 둘이 멀리 피신해 해안가에서 난파선을 개조해 만든 움막에 살던 호루스가 소년이 되어 은빛 늑대 일당과 싸우다가 고대의 바위 거인 모그를 깨우게 되고. 모그의 어깨에 박혀 있던 태양의 검을 뽑아냈는데 마침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언에 따라 그룬왈도의 손아귀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찾아서 절친인 아기 흑곰 코로와 함께 배를 타고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아이누 신화를 기반으로
[DOS] 루어 오브 더 템트레스(Lure of the Temptress.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29일 |
1992년에 영국의 게임 회사 ‘Revolution Software’에서 개발, ‘Virgin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AMIGA, ATARI ST, MS-DOS용으로 발매한 판타지 어드벤처 게임. 한국 컴퓨터 잡지에서 공략이 실렸을 때 번안된 제목은 ‘왕국을 찾아서’다. 본작을 개발한 레볼루션 소프트웨어는 ‘비니스 어 스틸 스카이(1994)’, ‘브로큰 소드 시리즈(1996)’ 등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왕국을 평화롭게 다스리던 왕이 젊은 농부 ‘디어모트’를 고용해 사냥 파티를 꾸려 사냥에 나섰는데, 한밤 중에 왕국의 외곽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 ‘턴베일’에서 반란이 일어났으니 반란 진압을 도와달라는 전령을 받아 그길로 곧장 턴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