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송신영, NC 마무리로 뿌리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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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송신영, NC 마무리로 뿌리내릴까?

‘저니맨’ 송신영, NC 마무리로 뿌리내릴까?

1년 반 동안 4개의 유니폼을 입은 남자. 최근 들어 짧은 기간 동안 이처럼 많은 팀을 거친 선수가 없었습니다. 기구한 운명의 ‘저니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줄곧 한 팀에만 몸담아왔지만 이제는 NC의 유니폼을 입게 된 송신영입니다. 넥센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송신영의 운명이 갑자기 바뀌기 시작했던 것은 2011년입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었던 7월 31일 2:2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한 것입니다. 치열한 4강 싸움에서 한계를 드러내던 LG는 마무리로 활용하기 위해 송신영을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LG의 ‘4강 올인’은 실패로 끝났고 FA 자격을 취득한 송신영의 잔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송신영은 한화와 3년 13억의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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