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리 달마시안" DE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0일 |
원래는 플래티넘 에디션 DVD를 사려고 한 타이틀 입니다. 하지만, 서플먼트에 거의 차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DE가 서플먼트가 더 많더군요. 덕분에 블루레이로 넘어온 또 다른 클래식 디즈니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색이 다른 기본 디자인 형태 입니다. 다이아몬드 에디션 초기에는 형태가 좀 달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형태로 굳어졌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적혀 있는 분량은 얼마 안 됩니다만, DVD 시절 서플먼트도 다 실었더군요. 그걸 클래식 보너스 영상으로 충쳐서 표기 했더군요. 케이스는 좀 아쉽습니다. 바깥과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진짜 아쉬운건 이겁니다. 디즈니의 베이비 블루 컬러의 블루레이 타이틀 말이죠;;; 반면에
[BD] 빙과(氷菓) 1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7월 25일 |
안녕하세요? 살짝 늦은 개봉기가 되겠네요? 오늘에야 <빙과> Blu-ray 첫 권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그에 대해서는 포스팅 말미에... <빙과>라는 작품이 방영한 것이 2012년이었으니. 어느새 6년이 지났군요? 당시 참 재밌게 봤고 이후로도 AniXlusTV 자막판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종종 다시 보기도 했던 작품이기에, 뒤늦은 Blu-ray 정식 발매 소식이 너무 반가웠답니다. 덤으로 그 사이 가미야마다카야마도 다녀왔었더랬죠. 물론, 돌아다니면서는 낯이 있다고만 생각하다 뒤늦게 알아차렸지만요. (웃음) 개 봉 겉포장 상자 안에는 이렇게 Blu-ray와 사과문(...), 그리고 귀여운 수박 부채가 하나 들어있었어요. 슬립 케이스의 앞/뒤에요. 뒷
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5일 |
이번주는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제가 보려고 예정하고 있는 영화가 서로 극명하게 다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말이죠. 물론 다른 한 편의 영화는 영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나마 평가가 좋아서 보려고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평가가 대부분 그쪽 영화에 대단히 익숙한 분들이 내리고 있는 평가여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핫한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평정을 잃고 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항상 이런 영화 이야기를 할 때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가 가장 일을 많이 치는 것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가 무게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성을 잃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로 인해서, 이런 부분에
콩 : 스컬 아일랜드 - 괴수 영화의 왕도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9일 |
이 영화가 어떤 면에서 보자면 올해 첫 제대로 된 미국형 블록버스터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월부터 거대 영화들이 휩쓸고 지나가는 것이 상당히 놀랍기는 합니다만, 세상이 그만큼 바뀌었으니 이제는 적응할 때가 된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제 입장에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저는 정말 유인원류를 싫어하기 때문이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 역시 그냥 넘어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킹콩 이라는 캐릭터의 역사는 의외로 깊은 편입니다. 흑백 시절에 등장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 인해서 괴수 영화에 관해 꿈을 꾸는 사람들이 생겼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리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