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주 여행, 하연옥
By ::cog life | 2014년 3월 29일 |
집에만 있기엔 나한테 너무 미안한 백수의 젊은날이 아쉬워 떠나기로 급 결심했다.목적지도 없었고 그냥 떠나서 다른공기 마시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봄날을 몸과 마음에 담아오고 싶었다.그래서 우선 마음에 품었던 진주냉면을 먹으러 진주로 향했다.첫날은 비도 오고 해서 옛 추억 떠올리며 진주 한바퀴 둘러보았다. 그리고 아무 찜질방이나 찾아서 들어갔는데, 이 찜질방마저 예전 자전거여행때 왔던 찜질방이었다. 패밀리존 찜질방이었는데, 찜질방 입구에 있던 에스컬레이터 옆에 자전거 보관하고 자다가 중간중간 나와서 자전거 잘 있나 확인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났다.ㅎㅎㅎ푹~ 자고 일어나서 식객에 나왔던 진주냉면 본가 하연옥을 찾아갔다. 하연옥 냉면은 예전엔 몰랐는데 다시 먹어보니 개금밀면같은 고기맛이 많이 나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진주성 촉석루 외 1박 2일 여행 & 숙소
By 여행쟁이 우수 | 2022년 1월 20일 |
진주남강 유등축제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5년 10월 8일 |
작년에 북천 코스모스 축제 가면서 진주 남강 유등축제에 간다면 꼭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리라 마음 먹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셜에서 관광상품으로 있는 진주남강 유등축제 상품을 구매하고 다녀왔다. 작년에 고속도로가 차로 막혀서 몇 십 분째 꼼짝도 안 한 것을 봤건만 관광버스를 타고 가니 하나도 안 막혔다.(기사님들이 길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다.) 1시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3시쯤 진주에 도착해서 진주성의 등들을 구경하고 해질 무렵에 맞춰 남강 유등을 보러 나왔다. 고로 몇 시간을 꼬박 걸어다녔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해질 무렵이 예뻤다. 해 질 무렵이 되니 등에 하나씩 불이 들어왔다. 스핑크스를 형상화한 등이다. 반대쪽 촉석루 의암쪽 가는 길에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은 것이 보였다. 남강 유등 축제의 유등을
부울경 메가시티(초광역 경제동맹)에는 어떤 도시가 있을까? : 부산, 울산,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통영
By SPACE CREATOR | 2024년 5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