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선에 들어온 호러 코미디, "Ready or No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1일 |
솔직히 저는 호러 영화 깊이가 그렇게 깊은 사람이 아닙니다. 최근에서야 정말 많이 보게 된 케이스이죠. (이 글을 쓰는 현재 애나벨 시리즈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개봉 시즌이라 말이죠.) 다만 그래도 호러 코미디는 좀 좋은 것이, 나름대로 웃기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확실히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서운 영화 시리즈를 호러 코미디라고 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정이 좀 안 가는 시리르랄까요. 그래도 이 영화는 좀 나아 보이더군요. 일단 이미지부터 참 묘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좋아요.
현빈 + 장동건, "창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사극과 좀비물을 모두 다루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예 메이저로 올라온 케이스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상황을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현빈이 사극에서 한 일을 생각 해봤을 때,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포스터는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정도네요.
유해진 + 현빈, "공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아주 기대되는 편은 아니기는 합니다. 좀 묘하달까요. 일단 지켜보기는 하려구요.
톰 하디 + 조쉬 트랭크, "CAPON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5일 |
솔직히 조쉬 트랭크라는 이름은 영 정이 안 가기는 합니다. 크로니클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는데, 판타스틱 4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이런 상황에서 왜 톰 하디는 이런 선택을 했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뭐, 이런 역할을 해볼 수 있다면야 나쁘지 않겠지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톰 하디는 정말 대단하긴 한데, 다른 느낌이 영 별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