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 장동건, "창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사극과 좀비물을 모두 다루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예 메이저로 올라온 케이스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상황을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현빈이 사극에서 한 일을 생각 해봤을 때,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포스터는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정도네요.
유해진 + 현빈, "공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아주 기대되는 편은 아니기는 합니다. 좀 묘하달까요. 일단 지켜보기는 하려구요.
톰 하디 + 조쉬 트랭크, "CAPON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5일 |
솔직히 조쉬 트랭크라는 이름은 영 정이 안 가기는 합니다. 크로니클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는데, 판타스틱 4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이런 상황에서 왜 톰 하디는 이런 선택을 했나 궁금할 지경입니다. 뭐, 이런 역할을 해볼 수 있다면야 나쁘지 않겠지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톰 하디는 정말 대단하긴 한데, 다른 느낌이 영 별로군요.
영화 루퍼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10월 16일 |
보고 싶었던 영화 "루퍼(LOOPER)"를 보고 왔다. 미래의 범죄조직들은 완벽한 증거 인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제거 대상을 과거로 보낸다. 아직 타임머신이 발명되기 전인 2044년의 미국 캔사스가 영화의 배경이다. 주인공 조는 미래에서 보내온 타깃을 제거하는 살인청부업자다. 조와 같은 암살자를 사람들은 루퍼라 불렀다. 암살 대상을 과거로 보내서 제거한다는 설정부터가 참신했다. 미래의 조직은 암살 대상을 납치하여 손을 묶고 얼굴에 두건을 씌운 후 등판에는 루퍼에게 지급할 은괴를 묶은 상태로 타임머신에 태워 30년 전의 과거로 보낸다. 암살 대상은 미래의 나이 먹은 모습 그대로 과거로 보내지게 되므로 외모로만 보았을 때에는 과거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존재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