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6일 |
!["HOLLYWOOD"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20/04/26/d0014374_5ea4f0a496f8d.jpg)
사실 이 작품은 제 착각의 역사가 좀 있기는 합니다. 다른 작품이랑 헛갈리는 바람에, 이 작품이 아마존에서 공개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버린 것이죠. 알고 보니 의외로 넷플릭스 시리즈로 나오는 작품 이더군요. 게다가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시점 자체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보긴 볼 것 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다층적인 면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8) - 고양이의 보은
By eggry.lab | 2020년 3월 11일 |
개인적으로 지브리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고양이의 보은'입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대성공 후 뒤이어 개봉한 지브리 작품이라 한국에서도 기대가 많았지요. '고양이의 보은'이 나온 시기는 제가 한창 덕질에 본격적으로 빠져들던 시기이기도한데요, 실시간으로 보지는 못 했습니다. 뭐 대충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으로 덕질 입문한 뒤에 '카우보이 비밥'이나 '신세기 에반게리온', 건담 시리즈, '건버스터' 등 쇼와 말기~헤이세이 초기 작품들을 소위 명작 목록 같은 걸 보고서 보던 시기였습니다. - 개봉 당시에 못 보고 결국 십년도 더 지나서야 보게 됐는데, 그때 이미지는 정작 지브리가 아니라 호소다 마모루였습니다. 여러가지 이미지와 부정확한 정보가 꼬여서 생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4일 |
이 영화를 결국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웃케이스가 있는 일반판 입니다. 후면 디자인은 티져 포스터에서 왔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시놉시스는 여기 써 있습니다. 엽서 비슷한게 다섯장 들었습니다. 엽서는 아닌게, 엽서 역할을 할만한 면이 없더라구요. 대망의 디스크 입니다. 의외로 디자인 잘 맞춰놨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디스크의 내용물은 좀 아쉬운데, 디자인은 나쁘지 않아서 참 미묘하네요.
에코 - ET의 다운그레이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1일 |
![에코 - ET의 다운그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4/10/11/d0014374_541a26f726320.jpg)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정말 정신 없는 주간이기도 하죠. 다만 드디어 영화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영화가 너무 한꺼번에 올라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특히나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봐도 영양가가 없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올라왔으니 봐야 한든 생각으로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오랜만에 리뷰 포기작이 한 편 나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건 픽처 호러쇼라는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할 때 어떤때는 배우 때문에 선택했다는 말을 하게 되고 어떤 경우에는 감독 때문에 영화를 선택했다고 말 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제게는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가장 절대적인 척도가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