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해군 체조 수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8일 |
2010. 12. 13 / Kigamboni, Dar es Salaam 모랫바닥을 벗삼아 구르고 뛰고 넘고...나무 그늘 아래에서여유있게 수업을 하고 있다.스스로 응용까지하며 잘 한다.역시 탄력이 남다르다.
[탄자니아] 해군본부 체력측정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9일 |
2011. 04. 28 / Kigamboni, Dar es Salaam 탄자니아 해군본부에서 체력측정이 있었다.우선 몸부터 풀고 시작..체력측정의 기본인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도 기본 중의 기본제자리멀리뛰기모든 측정을 마치고점심식사.이렇게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찐다.그만큼 땀을 많이 흘린다는 얘기겠지..
탄자니아 해군 병사식당에서의 스포츠 맛사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30일 |
2010. 11. 25 / Kigamboni, Dar es Salaam 매일 같은 훈련만 반복하면 지루하다.그래서 종종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육대회, 체력측정, 스포츠맛사지, 한국문화교육 등매주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마땅히 많은 인원이 함께할 자리를 찾다가병사 식당에서 하기로 했다.다행인 것은 바닥이 타일로 깔려 있어서 좋았다.모두 처음이라서인지손만 다리에 닿아도 웃음이 터져 나온다.이러다가 언제 다하지..스스로 하면서 신기함을 느낀다.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참 유익한 프로그램 중 하니이다.그런데 날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단점.
인도양의 대형 선박을 보며 출퇴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1일 |
2010. 11. 30 / Kigamboni, Dar se Salaam 출퇴근을 하면서 보게 되는 장면은인도양 위를 떠 다니는 대형 선박들이다.이 먼곳 탄자니아까지도 물동량을 보내는구나.다르에스살람 항구에 정박해서컨테이너를 내리고 있는 중.출퇴근 시간에 서너척의 대형 선박을 본다.하루에 얼마나 많은 선박들이 들어 오는 걸까?그리고 훈련.정해진 장소는 없다.그때 그때 임기응변식으로 빈 장소를 찾는다.프로그램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튼튼한 벽과 마른 바닥만 있으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