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니혼TV 계)에 한국의 아이돌 그룹 '2PM' 닉쿤이 출연하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닉쿤이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파르타로 유명한 학원의 전 학생으로 질병을 안고 면학에 힘쓰는 소년 마·타이치을 맡았다. 닉쿤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유학생 역으로 모든 사건의 중요 인물이 되는 역입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 "일본에서의 첫 드라마 출연이 되기 때문에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닉쿤 이외의 추가 캐스트도 발표되어, 대만에서 '연인으로 삼고 싶은 No.1 배우'인 RYU, 기대의 신인 여배우 지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