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4일 LG:한화 - ‘임찬규 1.1이닝 5사사구 8실점’ LG 5-19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24일 |
LG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4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난조로 인해 5-19로 대패했습니다. 임찬규 1.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8실점 패전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3.1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임찬규는 11일 만의 등판인 이날 경기에는 더욱 부진했습니다. 1.1이닝 5피안타 5사사구 8실점(7자책)의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투구 내용으로 패전을 되풀이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30km/h대에 머무는 가운데 주 무기 커브와 체인지업도 위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2사 후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2사 2루에서 이성열과의 승부를 피해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것은 납득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201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그에 대한 소고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0일 |
(2013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 결과. 각 팀들의 팬은 이 결과를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팀마다 순위는 달라도 모든 팀이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바로 신인지명회의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자리. 그만큼 프로야구에서 큰 행사이기도 하고, 많은 팬들이 며칠 전부터 기대를 감추지 않으며 자 팀의 새 식구가 누가 될지 이야기를 나누며 모의지명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스카우트의 입에서 어떤 선수의 이름이 나오느냐에 따라 팬들에게는 안심과 경악이 나뉘는 자리다. 거기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얼굴도 도마에 오르기도 한다. 기쁜 표정을 한 선수에게는 내 새끼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만족스러워하기도 하고, 울상인 선수에게는 ‘지명해줬으면 고마운 줄 알
게게게의 키타로 오바케나이터 (ゲゲゲの鬼太郎 おばけナイター.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2월 6일 |
1997년에 토에이에서 사토 준이치 감독이 만든 극장판 게게게의 키타로 여섯 번째 작품. 내용은 사용하면 반드시 홈런을 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영혼을 흡수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요괴 배트가 키타로에게 봉인되어 있었는데. 연전연패를 거듭해 부타레즈란 멸칭까지 얻은 소년 야구단 버틀러즈에서 멤버 중 특히 성적이 부진해 패배의 책임을 물어 해고하겠다는 말까지 들어 시무룩하던 산타로가 집에 돌아가던 도중, 네즈미 오토코를 만나 4번 돌아 들어가면 나오는 숨겨진 4-4번지 골목에 들어가 요괴 배트를 얻어 승승장구하다가.. 키타로와 만나 요괴 배트를 돌려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팀원들이 거절해서 버틀러즈 VS 키타로와 요괴들의 이종족 야구 시합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작은 게게게의 키타로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LG폰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4월 10일 |
알고보니 지들이 그냥 뒷걸음질 친 거였다고 한다. 저렇게 끝끝내 노치를 넣어가면서까지. 물론 윗선 꼰대들이 '아이폰이 넣었으니까 우리도 넣어라. 중국에선 먹힌다'라고 한 거겠지.이 양반들아 삼성도 죽어나가는 곳인데 그거 넣는다고 화웨이 반의 반토막이나 팔리겠냐... 미국에서 살 사람도 안 사지. 이름을 말할 순 없지만 이름만 들어도 온 국민이 아는 S모 사에서 수주한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작년에 진행했었는데,잠재 주요 사용 대상은 20~30대 정도의 여성. 디자인도 나름 이쁘게 잘 나와서 허헝 여윽시 큰 회사 디자인이야. 만드는 맛 좀 있는데 하고 중간 점검을 했건만, 디자인 쪽에서 빠꾸를 먹었다.글씨가 너무 작다고. 교정시력 0.2도 잘 안 나오는 나도 노트5에서 쓱 보고 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