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3년 11월 3일 |
NTR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왔었지만, 그보다는 평범한 청춘 성장물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바다 마을 주민'이나 '태의' 같은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다는 점이죠. 작중에서 태의는 다음처럼 묘사됩니다. 여기에다가 어느정도 습기를 유지해야 하고, 마르면 갈라진다던가 하기도 합니다. 종합해 보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뽀송뽀송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다 마을 주민들은 개구리처럼 촉족하고 광택이 도는 점막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게 되죠. 요런거나 요런거나 요런거랑 비슷한 거죠.
이번 분기에서 마음에 드는 히로인들
By The Empty House | 2014년 3월 27일 |
이번 분기를 마무리하며 제가 본 작품에 마음에 드는 히로인들을 모아봤습니다. 순서와 호감도는 상관 없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입니다. 1. 코베니 (미확인으로 진행형) 일등 신부감이죠. 2. 카가 코코 (골든 타임)요망한 카가 코코. 3. 유키나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중학생은 최고야~! 4. 치사키 (잔잔한 내일로부터)최근 태도 때문에 호감도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좋습니다.ㅎㅎㅎ 5. 미우나 (잔잔한 내일로부터)역시 중학생은 최고야~! (철컹철컹) 6. 모르지아나 (마기)마기의 진 히어로(?)이자, 그야말로 여신! 7. 미카게 (은수저)하치켄, 어서 장가 가라!
잔잔한 내일로부터 25화 자막 (1000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4년 3월 27일 |
이번주 콘티 및 연출은 <Canaan>과 <꽃이 피는 첫걸음>의 감독 '안도 마사히로'에 동시 연출에는 <트루티어즈> 때부터 PA작품에서 화수 연출을 계속 맡아온 '허종' 씨로, 실력이 보장된 연출진이었어요 굳이 이름을 거론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나기아스> 25화 중, 오늘이 최고로 잘 짜여진 콘티와 연출이었어요 18분이 지난 직후부터 발가락에서부터 정수리까지 한 번 소름이 쫘악~ 하고 지나가더니 소름이 도저히 가라앉지 않고 그렇게 크게 슬프지도 않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지고, 손 떨림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엔딩 시작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올해 시작되고 이렇게까지 정신적 흥분을 가져다 준 화수는 다른 작품들을 전부 보더라도 처음이었던 것
잔잔한 내일로부터 23화 자막 (992nd.)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4년 3월 14일 |
움짤은 나중에.. 저번주에 한 화 부족할 것이라고 했던 분량이 23화에 방송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두개를 묶어가려고 22화와 23화를 바꾼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 하나 풀어가도 될 이야기를 어째 일부러 더 꼰 듯한.. 극심한 피로로 인해 오늘은 대사 파악이 되지를 않았어요... 이번주는 번역이 아니라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겨쓰기 수준이니 부디 많은 지적 부탁드릴게요 ㅜㅜ (내일~일요일까지 자막 작업이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오늘 하기는 했는데...) ┏ ┓ nagiasu_23.zip nagiasu_23.7z ┗ ┛ → 두개 모두 같은 자막이에요~ 브라우저에 맞춰서 다운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