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이나 이종격투기 수련시 웨이트트레이닝 해야 하나요?
By 요가라테의 코어운동 | 2015년 1월 26일 |
![무술이나 이종격투기 수련시 웨이트트레이닝 해야 하나요?](https://img.zoomtrend.com/2015/01/26/b0113582_54c5cde586733.jpg)
무술이나 이종격투기 수련시 웨이트트레이닝 해야 하나요? 이전부터 블로그에 무술이나 MMA 하는 사람은 고중량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지 말라고 적어 놓았었는데 , 대략 3년전부터 그런 주장을 펴기 시작 했는데 그것의 영향인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인지 부쩍 그것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웨이트트레이닝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저도 열심히 답변을 해드렸지만 공혜경 선생님, 영규형님이 좀 더 전문적인 대답을 해주셨다. GNK CORE에서 가져 가는것은 역시나 맨몸으로 하는 수련을 통해서 자신의 감각(코어,구조력)을 극대화 시키고 그 내면의 힘이 겉으로 표출되어 상대방에게 전달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가는것이다.내 몸을 들여다 보고 신체축을 바로 맞추고 코어의 움직임 그리고 더 나아가 몸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
By 경당 | 2013년 11월 11일 |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https://img.zoomtrend.com/2013/11/11/f0064134_527f6e0787c50.jpg)
오늘은 트레이너 박군이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 일반부 +70kg급 대회에 출전하는 날이다. 그래서 바로 강개리가 사는 잠실로 고. 대회장. 저 현수막은...2013부분을 박지 않고 빈칸으로 놓으면 두고두고 쓸텐데 왜 저렇게 했을까...일본에서는 저 칸을 비워두고 매년 재활용하며 또 그렇게 현수막 자체가 오랜 전통의 하나가 된다. 왜 저렇게 하는지... 밴디지를 감아주는 이전국 사범님과 출전 준비 중인 박군. 그리고 시커먼 내 뒷태(...) 박군은 이런 풀컨택 가라데 시합이 처음이다. 대련이라면 예전에 해봤지만 그것은 안면타격이 가능한 공도에서 대련을 한 것이고 그나마 하이킥 맞고 졌다(-_-;) 그래서 굉장히 긴장되었을 듯...... 그런 박군의 출전을 도와주었다. 출전 전에 몸에 땀을 내기 위해
타격의 원리 (신체축과 회전력 ,이완과 구조)(펀치,엘보우,어깨)(골프,야구,테니스)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5일 |
![타격의 원리 (신체축과 회전력 ,이완과 구조)(펀치,엘보우,어깨)(골프,야구,테니스)](https://img.zoomtrend.com/2017/07/25/b0113582_59775e144e696.jpg)
1. 가까운거리에서도 몸을 편하게 이완 하는것만으로도 큰힘을 낼 수 있습니다. 내 몸속 깊은 곳의 근육이 연결되어 상대에게 힘이 전달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힘을 사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받는 사람에게는 전달 되지 않습니다. 내 몸이 전혀 힘을 느끼지 못해야 상대방이 그 힘을 온전히 다 받습니다. 2. 왼손 잽을 의도적으로 짧게 치거나 끊어 치지만 결국은 길게 치거나 좀 더 위력을 내지 못하면 결국은 상대방이 알아차려 더이상은 사용 할 수 없는 손이 되버립니다. 상대방에게 견제를 하거나 위협을 가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저 왼손 성가시게 아프네" 라는 느낌이 있어야 상대방이 움찔 하면서 반응을 합니다. 그것이 견제입니다. 오른손잡이에게 오른손을 앞손에 두고 잽을 치라고 하면 왼손보다
무술의 비밀주의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2년 12월 12일 |
무술가들은 자기가 가진 기술과 지식을 함부로 알려주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죠. 기사나 무사는 무력을 보유하고 농민 셋쯤은 거뜬히 이기는 무공을 증명해야 농민을 보호하고 세금을 받으며 왕에게 봉공하는 자격을 받고 생활과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었는데 이게 유출된다는 것은 대기업의 첨단기술, 금융권의 투자비법이 유출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요. 돈은 나 혼자만 벌줄 알아야 일도 들어오고 콧대도 세울 수 있는 것이지 경쟁자를 늘여서 좋을 건 하나도 없죠.(가마쿠라 시대까지만 해도 하나의 가문을 중심으로 혈족뿐만 아니라 무술을 배울 것을 허락받은 자는 이른바 낭당, 종자로써 가문에서 녹을 받고 생사를 함께 하는 정도였습니다. 경영기술을 배울 자격은 우리와 목숨을 함께할 동지에게만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