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4_25_런던 첫째날

+KIMJUL|201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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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4_25_런던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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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UL|2012년 11월 19일

프라하에서 여유롭게 출발 한 것은 좋았지만, 런던으로 들어가는 것은 녹록치가 않았다. 게트윅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나왔더니 지금까지완 다른 입국 심사.. 패스가 안되는 사람도 꽤 있었고 한사람 한사람 붙잡고 어찌나 말을 길게 하던지.. 게다가 출입국 신고서 작성 안하는 줄 알았던 나는 다시 맨 뒤로 쫒겨나고 말았다.. 어디에서 출발했고 런던에는 며칠 있을 것이며.. 런던에서 어디로 가며 거기에선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를 더듬더듬 말하고 겨우 패스.. 열한시 몇분으로 예약 해 놓은 서던레일은 이미 지난지 오래.. 비싼 돈을 주고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탈 수 밖에 없었다. 겨우 숨을 고르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어째 표지판 말투도 좀 딱딱한 것 같고.. 이십분쯤 기다려서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탔는데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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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사승무원 영국여행 센트럴런던 소호거리 런던아이 영국에서의 생활이 이제 조금은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캐나다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처음에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을 때 부터 뭐랄까, 외국에 갔을 때 이질감이나 새로운 느낌? 은 별로 들지 않더라고요. 이건 제가 캐나다에서 10년 생활하면서 북미권 환경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미국도 어느 공항을 가도 새로운 곳에 왔다는 느낌을 크게 못받는데, 영국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을 가면 더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저희 항공사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은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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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결국 런던에 온 김에 아스날 유니폼을 또 하나 구입을 했군요. ㅎㅎㅎ 이 때는 와이프와 딸이 있었기 때문에 등판 스매싱을 당했을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딸의 졸업여행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으니 이번에는 와이프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이제 밥 먹으러 가야죠? 아침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먹었고 점심에 애프터눈 티를 맛봤으니 이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영국 음식 중 하나인 피시 & 칩스를 맛보러 가야겠습니다. 피시 & 칩스는 영국 음식이 맛이 없다는 얘기를 할 때 항상 등장하는 메뉴인데, 사실 이렇게 혹평을 받을 정도의 음식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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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런던 시내에서 보기가 참 어려워진 2층 버스 더블 데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더블 데커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여전히 더블 데커는 생존해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아 달릴 수 없는 더블 데커는 전 세계로 수출되어 관광 자원 역할을 하고 있고 일부 더블 데커는 개인 사업자가 사들여서 푸드 트럭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달릴 수 있는 상태가 좋은 더블 데커는 이렇게 관광객을 위한 관광버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더블 데커가 시내버스로 활용되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시내버스 용도로 런던을 달리는 더블 데커는 더 이상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관광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