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8일 |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포스팅을 하나라도 더 해보려 합니다. 이미지가 정말 이쁘긴 하네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The Anthem of the Heart, 2015)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4월 3일 |
(내용누설 있음) <아노하나>는 극장판은 보지 못했고 TVA만 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TVA판 <아노하나>는 내 인생작품....까지는 아니어도 살면서 기억에 크게 남는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 하나다.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고, 인물들 하나하나에게 애정과 연민을 많이 느꼈었다. 멘마 빼고 그래서 이 작품을 꼭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건 다른 건 한개도 모르면서 <아노하나>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거하고, 성우진에 눈길이 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웃치와 호소양의 목소리를 스크린에서 접할 수 있다니!!! 그런 의미에서 하이스피드도 보려고 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영....ㅠㅠ) <아노하나>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감정의 결을 기억하고 있는 나로서는 기대를 너무 했는지 실
성난황소 - 마동석 하나만 믿고 가기에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4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나중에 결정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제가 그 다음주 영화를 결정 할 때 까지만 해도 이 영화가 명단에 올라오지는 않았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이보다 더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냥 떨궈버린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그냥 이번에는 명단에 넣기로 했습니다. 사실 마동석 이란느 배우에게 기대를 하는 바가 이쪽에 더 가까운 지점이 있기 때문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제목 이야기를 좀 하고 가고자 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성난황소는 이미 다른 영화에서 써먹었죠. 전에는 “성난 황소” 였고, 국내 개봉할 때 제목은 “분노의 주먹” 이었습니다. (정확히는 Rag
얼라이드 - 매력을 내세우려다 피곤하게 마무리 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4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솔직히 좀 걱정되는 물건이기는 했습니다. 이미 들려온 이야기가 있고, 이로 인해서 아무래도 좀 미묘하게 받아들여지는 면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하여 좀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솔직히 나름대로 영화가 어느 정도는 잘 나오는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보고 판단을 내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에 고나해서 제가 본격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는 사실 폴라 익스프레스입니다. 당시에 해당 작품 이후로 정말 다양한 3D 모션 캡처 영화를 만들어 낸 바 있는데, 모든 영화들이 나름대로 평가가 있는 상황이었죠.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