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주마등 [走馬燈]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4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주마등 [走馬燈] [走:달릴 주/馬:말 마/燈:등불 등] 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 주마등 [走馬燈] [走:달릴 주/馬:말 마/燈:등불 등] 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 [내용] 중국에서 명절에는 통금을 해제하고 많은 종류의 등을 궁성 주위에 걸게 했다. 그 중에서 주마등이란 등(燈) 위에 둥근 원반(原盤)을 올려놓고 원반(原盤)의 가장자리를 따라 말이 달리는 그림들 붙여 늘여뜨려서 마치 영화의 필름처럼 연속동작의 그림을 붙여놓는 것인데 밑에서 촛불을 밝히면 등(燈) 내부의 공기가 대류현상(對流現狀)을 일으켜 원반을 돌게 한다. 촛불의 발밝에 따라 회전속도도 빨라진다. 원반이 돌아가면 마치 만화영화를.......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오늘의사자성어(466)주마등(7)무엇이_언뜻언뜻빨리지나감(1)영화필름(1)연속동작(1)세월의빠름(1)어떤사물이하루가다르게변하는것형용(1)경희애문화_주마등(1)연극 '손님들'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6일 | 연극 '손님들'공연소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올해 최고의 수작! -제54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신인연출상 심사평 중 지난해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쓴 화제작 <손님들>이 돌아온다. 작가 고연옥은 자식이 부모를 살해한 실제사건과 환상을 절묘하게 뒤섞어 한 가족의 비극을 진중하지만 흥미롭게 풀어낸다.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소년이 초대한 기이한 손님들. 용서받지 못할 가족이 평범함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우리 집에 오셔서 정말 기뻐요” 손님들 소개 아파트 근처에서 만난 발랄한 길고양이 3단지 "나만의 생존방법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거예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초등학교 화단에 앉아있는 조.......연극손님들(1)공연전시(648)경희애문화(2860)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백척간두 [百尺竿頭]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7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백척간두 [百尺竿頭] 百 : 일백 백 尺 : 자 척 竿 : 대줄기 간 頭 : 머리 두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속뜻 :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함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임을 말한다. 막다른 위험에 놓이게 됨을 뜻하는 말로 '백척간두에 서다'로 쓰이며 줄여서 '간두'라고도 한다. 또, 노력한 위에 한층 더 노력하는 상태 또는 마음가짐을 뜻하기도 한다.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 하여, 어떤 목적이나 경지(境地)에 도달하였어도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노력함을 뜻하거나, 충분히 언사(言辭)를 다하였어도 더 나아가서 정묘(精妙)한 말을 추가함을 말한다. 1004년(경덕1) 송나라의 도원이 저.......백척간두(4)사자성어(848)경희애문화(2860)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고성낙일 [孤城落日]By 과천애문화 | 2024년 4월 11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고성낙일 [孤城落日]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고성낙일 [孤城落日] #고성낙일# [孤城落日] [孤:외로울 고/城:성 성/落:떨어질 락/日:날 일] 고립무원한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 쓸쓸한 심정이나 삭막한 풍경을 비유하여 하는 말 [동] 四顧無親(사고무친) :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이 없이 외로움. [출전]『송위평사(送韋評事)』왕유(王維)의 칠언절구(七言絶句) [내용]장군을 쫓아 우현을 잡고자, 모래땅에 말을 달려 거연으로 향한다. 멀리서 짐작하노니 한나라 사신이 소관 밖에서, 외로운 성에 지는 해의 언저리를 수심으로 바라볼 것을--멀리 외로이 서 있는 성에 해마저 서산으로 기운다.......사자성어(848)과천애문화(674)고성낙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