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퀘스트 (Conquest.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5월 31일 |
1983년에 이탈리아, 스페인, 멕시코 합작으로 ‘루치오 풀치’ 감독이 만든 소드 앤 소서리 판타지 영화. 내용은 검과 마법이 숨 쉬는 신비한 땅에서 아버지에게 마법의 활을 받은 젊은 청년 ‘일리아스’가 고향에 가족들을 남겨두고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 여행길에 나섰는데, 사악한 마녀 ‘오크론’이 일리아스의 마법 활에 살해당하는 예지몽을 꾼 뒤. 늑대인간 부하들을 보내 일리아스의 부모님을 몰살하고, 일리아스와 마법 활을 찾기 위해 추격대를 보냈는데. 그 과정에서 일리아스가 무법자 ‘메이스’의 도움을 받아 둘이 함께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 중에 소드 앤 소서리를 표방하고 있는데, 80년대 당시 이 장르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코난 더 바바리안’의 아류
반지의 제왕 안정환
By 다가보자의 스포츠세상 | 2012년 8월 22일 |
![반지의 제왕 안정환](https://img.zoomtrend.com/2012/08/22/e0128522_5033a12a66b77.jpg)
ㅋㅋㅋㅋ 오늘 포스팅 해볼 선수는 안정환 선수 입니다. 저도 나이가 어려 안정환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구한 이미지로 같이 살펴 봅시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자..ㅎㅎ 이미지로도 볼수 있듯이 안정환선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잡이 였는데요 ..ㅋㅋ 2002년 이탈리아 전에 극적인 골든골을 넣고 이탈리아 에서 방출아닌 방출을 당한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입니다... 지금 안정환 선수는 중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얼마전 은퇴식을 갖고 지금은 k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가실떄 댓글좀 달아주세요
지단 마드리드야 말로 진정한 역대급 팀인듯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5월 3일 |
챔스3연패를 목전에 두고 있는 팀이 전술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할 게 없는 것을 보면 지단 마드리드는 지금 시점의 룰 안에선 축구 전술의 발전이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팀인거 같다. 어떤 측면에선 진정한 역대급 팀인듯.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 지금, 그리고 인간다운 삶에 대한 담대한 질문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11월 19일 |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 지금, 그리고 인간다운 삶에 대한 담대한 질문](https://img.zoomtrend.com/2015/11/19/a0025621_564ca75423db9.jpg)
축 늘어진 사람들이 체크인을 기다린다. 소지품을 모두 반납하고, 똑같은 옷, 신발, 양말을 배급 받는다. 다음 날 숲으로 향한 사람들은 서로를 사냥한다. 45일 이내 커플이 되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하는 이 요상한 호텔에서 유예 기간을 하루라도 늘리기 위해서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든지,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과 같은 단편적인 신체 특성에서 공통점을 찾은 이들은 서둘러 커플이 된다. 커플에게 갈등이 생겼을 때는 아이를 입양해준다. 자녀는 커플의 갈등을 해소해주기 때문이다. 주인공 데이비드의 희망 동물은 '랍스터'다. 100년 가까이 살며 원 없이 짝짓기를 하겠다는 데이비드의 조건은 여러모로 커플이 되기에 불리해 보인다. 피도 눈물도 없는 여성과 거짓 커플이 되어 동물이 되는 위기를 잠시 모면하는 듯 하나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