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 드라마판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내셔널 트래져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퍼즐에 관해서 나오긴 하지만, 그 퍼즐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액션도 적당히 있고, 현대에서 보기 힘든 어드벤처물의 나름대로 방향성을 잘 가져간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맘 편하게 보기도 좋고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건지, 속편이 안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결국 2편에서 멈춘듯 보였죠. 하지만 뭔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 리세트 알렉시스가 디즈니 플러스판 "내셔널 트레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쇼는 Jess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고 퍼즐을 잘 푸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역시나 역사와
[레디 플레이어 원] 오타킹, 그 이름 스티븐 스필버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22일 |
INSERT COIN,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오락실 세대를 위한 영화인 레디 플레이어 원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만에 SF 감각을 발휘해 찍었는데 이렇게 젊은 감각과도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좋았네요. 각종 만화, 게임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으로 이슈가 되지만 그와 함께 한 사람의 일생과 기록에 대한 생각이 비슷한게 많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건담 등이 구현되는 것만 봐도 두근거려서 최고점을 주게 되지만ㅋㅋ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분명 좀 있긴 하지만 저작권 물량공세와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에 아카데미 작품으로 충만했던 1분기였어도 최고의 마무리를 맡을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사실 몰라도 추천할만한 영화이지만 게임이나 영화 등의 오타쿠라면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 강
"강릉" 티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영 기대가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뻔해보여서 말이죠. 영화가 분명히 가져가는 것들이 있기는 할덴데, 그 것들이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멘탈이 영 엉망진창이다 보니 이런 영화가 영 안 땡기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빨리 쓰고 그냥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임시저장이고, 새벽녂에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유오성 이라는 배우가 요새는 웬지 애매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 대한 매력도 그닥......
[대막요] 고구마밭 속 사막 늑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8일 |
호가가 나와서 지나가다 본 드라마인데 류시시가 참 좋았던~ ㅎㅎ 사막출신으로 늑대와 자랐다곤 하지만 막 담도 타고 늑대소환도 하고 하울링이라닠ㅋㅋ 막 그냥 막~ 나머지 내용이야 항상 하던 이야기라~ 집착녀가 맨날 이렇게 본다고 생각하면 진짴ㅋㅋㅋ 미쳤ㅋㅋㅋㅋㅋ 펑위옌은 그걸 또 보고 있음ㅋㅋㅋ 도시 치안 어따 팔아먹냐곸ㅋㅋㅋ 답답이 호가 ㅜㅜ 그렇게 류시시가 바라보는데도 답답해서 죽음... 그러니 결국... 나가 죽어 그냥 죽어~ 가끔이면 몰라도 중드는 뻑하면 이래서 진짜 고구마가 한사발인 ㅜㅜ 물론 서브남주 입장에선 그래도 해피엔딩이긴 하고 보통 서브를 또~ 좋아하는 편이긴 해서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