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10월 12일 |
올해만 해도 벌써 세번째 타임루프 물이다. 물론 셋 다 올해 개봉한 신작들은 아니었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올해 리뷰하게 되네. <사랑의 블랙홀>과 <소스 코드>도 그랬지만, 기본적으로 타임루프 물은 비디오 게임의 플롯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 이야기의 특정 지점들마다 세이브 포인트가 있고, 이후 게임 플레이 도중 사망할 경우 바로 그 세이브 포인트에서부터 다시 재시작 해야만하는 플롯. 다만 <사랑의 블랙홀>이 그것을 로맨틱 코미디의 낭만으로, <소스 코드>가 인간적인 감동 드라마로 푼 것과 다르게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그 설정을 극단적으로 밀고나간 케이스. 아닌 게 아니라 진짜 이 영화, 비디오 게임 같다. 타임루프 물로써 주는 재미가 일단 1
"Mainstream"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7일 |
이 경우에도 사실상 땜빵용 포스팅으로 찾아서 올리게 된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정보에 관해서 이제는 더 깊게 찾는게 미묘하긴 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영화는 좀 묘한 캐이스이기는 합니다. 오랜만에 앤드류 가필드의 영화이기 때입니다. 게다가 마야 호크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냇 울프 역시 이름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젊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린, 의외로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을 한 것이죠. 다만, 이 포스터는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어딘가 불온해 보입니다.
“하이 크라임”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3일 |
오랜만에 이글루스가 글을 홀랑 해먹었습니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번에도 날아가면 블로그 옮겨야죠 새해맞이로 말입니다.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샀습니다. 새 판본이 나올 느낌이기는 하지만, 이걸로 만족하게 될 것 같은 타이틀중 하나이기도 하죠. 항상 그렇듯 2D 판본입니다. 서플먼트가 더 들었거나, 아니면 3D가 정말 필요한 영화가 아니라면 그냥 일반 2D만 있는걸로 구매하고 있죠. 서플먼트는 의외로 많은 편입니다. 디스크는 한 장 입니다. 디자인은 의외로 멋집니다. 내부 이미지는 유명한 장면인데, 약간 2012와 헛갈리기도 합니다. 저는 이 영화의 속편이 나오기를 바라는 쪽인데, 흥행 상태로 봐서는 힘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