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도 타령-타고 남은 적벽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4일 |
드라마 삼국 42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29일 |
대망의 적벽대전 편. 일이 급박하게 돌아감을 전해듣고 있는 유비. 도대체 얼마나 급박한지 배를 타고 오는 제갈량의 전화를 받을 정도. 추워 죽겠소 군사 제갈량은 진영으로 복귀하자마자 마치 모든 일을 예견하고 있다는 듯이 장수들로 하여금 차후의 명령을 하달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유기따위에게도 명령을 내리는데 관우에겐 아무말이 없다. 관우가 따지니, 화용도로 보내어 조조의 목을 치게 하려는데 관우는 과거 조조에게 받은 은혜가 있어 미덥지 못하단다. 그럼 처음부터 말하지, 명령하달은 다 끝난척 생색은 왜 내는데? 그리고 그게 걱정되면 조자룡이나 장비와 임무를 바꾸면 됐잖아. 게다가 관우도, 어차피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조조는 오지 않았다'고 입 싹 닦으면 누가 안담. 여기서 몇 가지 아쉬웠던
국립국악원 〈다담〉
By 과천애문화 | 2018년 9월 23일 |
십삼지연의2 신캐릭터
By 망한 블로그 | 2013년 7월 28일 |
제갈량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櫻井孝宏) 키워드는 상처(傷) 주유 성우는 모리타 마사카즈(森田成一) 키워드는 숙명(宿命) 이밖에도 손권이 등장 예정인 듯합니다.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松岡禎丞) 키워드는 긍지(誇り) 그나저나 주유가 게임 세계관에서 찬밥 수준인 십삼지 귀를 달고 있는 걸 보면 오나라는 무슨 고양이들의 천국인가?(...) 뭐 아무튼, 전편에서 안량문추 같은 클론무장들도 잘 뽑아줬으니 이번에도 여러 캐릭터들 잘 뽑아주면 좋겠네요. 여기에서도 이교는 로리캐릭터일지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