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스로 산다] 16. 플란다스의 개
By 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 2013년 9월 5일 |
16. 플란다스의 개 (앞장에 이어서) 그렇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일본에는 일본독자적인 스타일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프로레슬링의 스타일이란 세계각국 모두 다르다. 예를들면, 미국에서는 몸집이 크면 클 수록 뛰어난 레슬러로서 평가받는다. 일본에서는 악역 취급을 받았지만 앙드레 더 자이언트는 미국에서는 절대적인 선역이었다. 한편으로 일본인은 원래부터 체격적으로 작기 때문인지 몸집이 작은 사람이 기술을 구사하여 몸집이 큰 사람을 쓰러트린다는 식의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라는 사상을 좋아한다. 이러한 부분은, 멕시코의 루챠리브레와 구조가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멕시코도 예전에는 미국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역시 멕시코도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 하는 발상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TNA 파이널 레졸루션 2012 레슬링 옵저버 별점
By The Indies | 2012년 12월 15일 |
설문결과 좋았다 18 (43.9%) 나빴다 10 (24.4%) 그저 그랬다 13 (31.7%) 최고의 경기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v. AJ 스타일스 40 최악의 경기 랍 밴 댐 v. 케니 킹 24 ------------------------------------------------------------------------------------ 1. 제임스 스톰 v. 카자리안 *1/4 2. X 디비젼 챔피언쉽 : 랍 밴 댐(C) v. 케니 킹 *1/4 3. 태그팀 챔피언쉽 : 차보 게레로 주니어 & 헤르난데즈(C) v. 조이 라이언 & 맷 모건 *1/2 4. 오스틴 에리즈 v. 불리 레이 ***1/4 5. 넉아웃 챔피언쉽 : 타라(C) v. 미키 제임스 **1/2 6
SHIMMER Vol.54~Vol.55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3년 4월 14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3년 4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베르윈 이글스 클럽에서 펼쳐진 SHIMMER의 Vol.54~55 더블헤더 흥행의 결과입니다. Vol.54 1. 산타나 개럿이 미스 내츄럴에게 슈팅 스타 프레스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2. 미스치프가 리야 오 라일리에게 데스크레이터로 핀폴을 따내며 승리합니다. 3. 이비가 킴벌 리에게 라운드하우스 킥으로 핀폴승을 거둡니다. 4. 칼라미티가 야마가타 유에게 호러 드라이버로 핀폴을 따내 승리합니다. 5. 베다 스캇 & 샤자 맥켄지 팀이 리제네레이션 X(리바 베이츠 & 앨리슨 데인저)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리제네레이션 X는 닌자거북이의 라파엘과 도나텔로를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네요. 6. 카나가 제씨 맥케이에게 크로스 암브레이커로
[DGUSA] AR 폭스 v. 쌔미 칼러한 - 테이블 매치 (2012.01.27)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6일 |
2012년 1월 27일 드래곤 게이트 USA Open the Golden Gate에서 펼쳐진 AR 폭스와 쌔미 칼러한의 테이블 매치입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