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6일 LG:두산 - ‘김대현 2승’ LG 4연승 - 5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6일 |
LG가 4연승과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6일 잠실 두산전에서 7:5로 신승했습니다. LG는 31경기에서 19승 12패 0.613의 승률로 3위를 지키면서 시즌 처음으로 승패 차 +7을 달성했습니다. 이전까지 올 시즌 승패 차 최고 기록은 개막 6연승을 통한 +6이었습니다. 김대현 5회말까지 1실점 호투 선발 김대현은 1회말 대량 실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테이블세터 민병헌과 최주환에 연속 안타를 맞았습니다. 민병헌에 변화구, 최주환에 빠른공이 높았던 탓입니다. 에반스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가 되었습니다. 과연 김대현이 1회를 넘길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김재환을 초구 낮은 변화구로 2루수 땅볼 처리해 선제 1실점과 첫 번째 아웃 카
[야구] 아 정말 올해도 운이 좋군 롯데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6일 |
![[야구] 아 정말 올해도 운이 좋군 롯데 !!](https://img.zoomtrend.com/2012/07/06/c0077062_4ff6346317f56.jpg)
어제의 비가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가 하면 ... 지금까지의 양승호 감독의 경기 운용 특성상 야수 운용에는 여유는 두는 지는 몰라도 투수 운용은 이른바 필승조 에미 없이 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다 등판 1,2,3위 까지 롯데 라면 08 부터 야구 본 님들은 도저희 못 믿으실듯? 무슨 김성근 시절의 정우람 굴리는 것도 아니고 ... 그나마 최대성은 한 10일 2군 갓다왓는데도 최다 등판 순위권--; 사실 작년 초반에는 믿을 불펜이 고원준 하나 여서 골리버 트위스트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올해는 굴릴 인원이 3-4명을 늘어나니 그나마 막아주는 한사람당 이닝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올해도 굴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근데 그게 비하고 무슨 상관 이냐 하면 ... 2게임 차이도 안나는 3위와 3연전
[관전평] 10월 31일 SK:넥센 PO 4차전 - ‘샌즈 결승 홈런’ 넥센 2연패 뒤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0월 31일 |
넥센이 플레이오프를 끝장승부로 끌고 갔습니다. 31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은 SK에 4-2로 승리해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습니다. SK 선취 득점 기회 삼세번 놓쳐 SK는 선발 이승호의 제구 난조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1회초 경기 시작과 함께 김강민과 김강민이 연속 볼넷을 얻어 만든 무사 1, 2루에서 최정이 바깥쪽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이어 로맥의 3유간 깊숙한 타구를 유격수 김하성이 2루에 포스 아웃 처리하는 호수비로 2사를 만들었습니다. 1, 3루 선취 득점 기회는 남았지만 이재원 역시 바깥쪽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김강민의 볼넷 직후 나이트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분위기를
두눈 뜨고 볼수가 없는 개막장 경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0월 12일 |
![두눈 뜨고 볼수가 없는 개막장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3/10/12/e0028092_5258080d4ff4c.jpg)
이것으로 올해 프로야구 퇴화론에 아무도 이견을 달수없게 되었다! 그 팀이 우리팀이라는게 화가 난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단체로 팬들 엿먹이려고 작정햇어요? 어제경기까지만해도 헛웃음이 나왔지만 오늘도 이러는건 대체 어쩌자는거야? 내일경기는 낮2시! 이야 신난다 내일도 개막장경기 스타트다!! 내일은 야구 안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