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Crawdads Sing" 이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긴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 작품을 못 읽어봐서 말이죠. 참고로 원작은 국내에도 출간 되어 있으며 제목이 거의 그대로 번역 되어서 나와서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라고 검색 하면 바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꽤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하는데, 한 마을 근처 습지에서 마을의 스타가 사망한 채 발견 되고, 의심이 그 습지 근처에 따로 떨어져 살던 한 인물에게 집중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한 번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상당히 묘하네요.
"낙원의 밤" 티져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9일 |
이 영화도 이제 넷플릭스로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감이 큰 편인데, 좋은 영화가 될 거라는 기대라기 보다는, 그냥 재미있게 잘 볼 영화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박훈정 감독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긴 하다 보니, 일단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넷플릭스로 나오니, 편하게 볼 수는 있겠네요. 일단 아직 넷플릭스용 포스터는 못 찾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the Banker"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9일 |
뭐, 그렇습니다. 애플 오리지널 작품들도 슬슬 정보가 나오는 상황이죠. 하필 저 두 사람이라니;;; 참 다른 영화가 겹쳐 보이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고질라,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31일 |
괴수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들의 불만은 그것일 거다. 명색이 괴수 영화이면서 분위기 조성을 핑계삼으며 정작 괴수의 실물은 별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 물론 그러한 점이 괴수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말하면 너무 고착화된 클리셰거든. 그리고 원래 그딴 짓 한 이유가 그 옛날에 괴수들을 리얼하게 구현해낼 자신이 없어서였거나 가능하더라도 큰 돈 들이기 힘드니까 그랬던 건데 솔직히 요즘 기술력과 블록버스터 평균 예산으로 아예 커버 못 칠 정도는 아니잖아? 그런 괴수 영화의 클리셰를 고려하고 봐도 관객들과 밀당 쩔게 하는 영화다. 주인공 괴수가 영화 시작 후 한 시간이 지나서야 첫 등장하는 부분이 특히 그럴텐데, 그 사이 관객들이 지치지 않게 악당 괴수들부터 소개 때리며 시간 잘 끈다.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