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 거짓에서 비롯된 행복, ‘진정한 행복’일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5일 |
![립반윙클의 신부 - 거짓에서 비롯된 행복, ‘진정한 행복’일까?](https://img.zoomtrend.com/2016/10/05/b0008277_57f45a1c18021.jpg)
※ 본 포스팅은 ‘립반윙클의 신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연인과 결혼을 앞둔 나나미(쿠로키 하루 분)는 블로그에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다 람바랄이라는 닉네임과 가까워집니다. 나나미는 람바랄을 통해 소개받은 아무로(아야노 고우 분)의 결혼식 하객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뒤 점차 그의 도움에 의지하게 됩니다. 남편과 이혼한 나나미는 아무로가 소개한 하객 아르바이트로 일하다 여배우 마시로(코코 분)와 가까워집니다. 제목 ‘립반윙클의 신부’의 뜻 이와이 슌지 감독이 원작, 각본, 연출을 맡은 ‘립반윙클의 신부’는 SNS, 블로그 등이 판을 치는 세태를 반영합니다. 인터넷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심지어 자살 동반자까지 구하는 현실을 풍자합니다. 고독한 젊은 여성이 인터넷에서
[랜선 무비]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신작
By Cinema-zine | 2016년 9월 21일 |
![[랜선 무비]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신작](https://img.zoomtrend.com/2016/09/21/b0361902_57e30b206e84f.jpg)
영화는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의 이와이 슌지가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 감독 특유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진정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6일 |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둔 대신, 좀 더 길게 다루고 있어 또 마음에 드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GV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배우를 똑같이 한게 정말 윤회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그렇기에 을들이 구원받는 듯해서, 동병상련적으로 감동적이었네요. 사랑의 주연들이 아닌 쿄시로와 유리가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고 오히려 러브레터보다 가볍게 잡고 가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잔잔하지만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은 언니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같은 이별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7월 30일 |
![-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같은 이별](https://img.zoomtrend.com/2023/07/30/7e8bfcb3-eb92-519f-8693-04da8e418a2f.jpg)
![-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같은 이별](https://img.zoomtrend.com/2023/07/30/fdf7d8d1-6dc7-54d0-bee3-87cbc1e1e2d3.jpg)
![- 연인이라기보다는 친구 같은 이별](https://img.zoomtrend.com/2023/07/30/d241247b-6640-5d93-96e1-d372d144a3e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