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Batkid Begins"를 베이스로 하는 작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1일 |
![줄리아 로버츠가 "Batkid Begins"를 베이스로 하는 작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11/d0014374_54c6e325c08c2.jpg)
제 기억이 맞다면 "Batkid Begins"라는 작품이 이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의 특징이라면 백혈병에 걸린 5세 소년이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이를 이뤄주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의 지원자 수천명과 오바마 대통령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어린 친구가 인생이 제대로 시작해 보기도 전에 너무 어려운 일을 당했기 때문에 그의 꿈을 이뤄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이를 다시 극영화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사람은 줄리아 로버츠 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만이 아니라 연출도 직접 할 거라고 하네요. 작품이 매력이 있을 것인가는 일단 둘째 치고, 줄리아 로버츠도 슬슬 연출에 관심
오다기리 죠 주연의 "Present For You"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4일 |
![오다기리 죠 주연의 "Present For You"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2/14/d0014374_5462b586b534b.jpg)
보통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사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진행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발견 과정에 있는 상황이고, 그 과정에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거의 다 이다보니 아무래도 그 문제에 관해서는 영화 이야기가 묘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현재 발견한 매우 초기단계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건 스토리와 영화의 화면이 실사와 인형극이 묘하게 결합된 작품이라는 것 정도죠. 이번 영화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사람이 새로운 건강식품 회사에서 갑자기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들이 굉장히 독특한데, 웬지 땡기는군요
"테넷"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결국 개봉이 밀렸죠. 아쉬운 일입니다. 정말 시각적으로 화려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은 강하게 듭니다. 뭐가 되었던지간에요.
사바하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3월 28일 |
이미 넷플릭스까지 풀린 마당에 볼 사람은 다봤을테니 스포일러고 뭐고 그냥 씁니다. '검은 사제들'(이하 검사)로 성공을 거둔 장재현 감독의 다음 작품이었는데 검은 사제들과 달리 흥행면에서 좀 아쉬웠던 영화였다. 공포영화 자체가 적은 예산덕에 상대적으로 대박이 터지는 거지 그 장르를 소비하는 대중적인 파이가 크지 않고 그 중에서도 오컬트라는 장르는 더욱 마이너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일거다. 본인은 어느정도 사전 정보를 갖고 봤으니 괜찮았지만 개봉 당시 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 검사의 장재현 감독 차기작이란 소리 정도만 듣고 영화를 보러 간 관객들은 좀 당혹스러웠을것 같다. '엑소시스트'를 생각하고 갔는데 막상 극장에서 마주친게 '그것이 알고싶다'였다면 적절할까.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