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LG 트윈스 2018년 전 경기 관전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2월 18일 |
[관전평] 3월 24일 LG:NC 개막전 - ‘3이닝 연속 더블 아웃’ LG 2-4 패배 [관전평] 3월 25일 LG:NC - ‘유강남-오지환 치명적 실책’ LG 개막 2연패 [관전평] 3월 27일 LG:넥센 - ‘정찬헌 블론 패전’ LG 개막 3연패 [관전평] 3월 28일 LG:넥센 - ‘채은성-김현수 홈런’ LG 시즌 첫 승 [관전평] 3월 29일 LG:넥센 - ‘임지섭 2이닝 6실점’ LG 2연속 루징 [관전평] 3월 30일 LG:KIA - ‘야수진 공수 졸전’ LG 2연패 [관전평] 3월 31일 LG:KIA - ‘오지환-유강남 홈런’ LG 2연패 벗어나 [관전평] 4월 1일 LG:KIA - ‘가르시아 끝내기 안타’ LG 첫 연승+첫 위닝 [관전평] 4월 3일 LG:두산 - ‘3이
한화:엘지(10/2), 못 참겠다 허구연
By 기억섬 | 2013년 10월 3일 |
![한화:엘지(10/2), 못 참겠다 허구연](https://img.zoomtrend.com/2013/10/03/c0060009_524d041ea0e0c.jpg)
"박병호 선수는 (홈 구장이 목동이라서) 정말로 편할 거예요." - 허구연 허구연 해설위원은 왜 남의 경기를 해설하다가 뜬금없이 박병호가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기 때문에 그 정도 홈런을 때려낼 수 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가? 물론 파크팩터를 무시할 수는 없다. 그리고 박병호의 홈런 중 목동구장의 낮은 펜스를 살짝 넘긴 홈런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목동구장은 보기와는 다르게 홈런 양산형 구장이 아니고, 실제로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는 넥센의 피홈런수치는 상당히 낮다. 또 박병호의 홈런 컨디션이 구장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성이 있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실제로 박병호는 2012시즌 잠실구장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반면 2013시즌 작은 구장으로 유명한 마산구장에서는 단 한 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관전평] 8월 20일 LG:두산 - ‘루카스 6이닝 1실점 8승’ LG 4:2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0일 |
![[관전평] 8월 20일 LG:두산 - ‘루카스 6이닝 1실점 8승’ LG 4:2 승리](https://img.zoomtrend.com/2015/08/20/b0008277_55d5dc0ebe94f.jpg)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루카스의 호투가 승인입니다. 루카스 1회초 1사 만루 고비 넘겨 루카스의 최대 고비는 1회초였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건우와 민병헌에 연속 안타를 내준 뒤 김현수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양의지를 상대로 집요하게 몸쪽 패스트볼을 붙여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 한숨을 돌렸습니다. 2사 후 로메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대량 실점 위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이후 루카스는 3점의 리드를 등에 업고 6회초 1사까지 피안타 없이 순항했습니다. 4회초 선두 타자 김현수의 2루수 땅볼 때 양석환이 1루를 비우고 나오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루카스가 1루 베이스를 커버해 아웃
‘이병규의 공백’ 뼈아팠던 LG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8일 |
![‘이병규의 공백’ 뼈아팠던 LG](https://img.zoomtrend.com/2013/07/08/b0008277_51d9e6244dcaa.jpg)
LG가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지난 주말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맞붙은 LG는 3연전 스윕 패배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월 11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18일 잠실 KIA전에서 4연패를 기록한 이후 약 40여일만의 연패입니다. 3연전의 첫 날이었던 7월 5일 경기에서 LG는 타격전 끝에 12:10으로 패배했습니다. 마운드는 무너졌지만 13안타 10득점의 타선은 분명 제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경기에서 LG 타선은 9안타 3득점, 4안타 2득점에 그쳤습니다. 타선이 힘을 잃은 것입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6:3 패배로 귀결된 7월 6일 경기에서 2회초 2사 2루, 4회초 2사 3루, 5회초 2사 3루, 7회초 2사 1, 3루의 득점권 기회가 왔지만 잔루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