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ker Tailor Soldier Spy>를 보고
By never let me go | 2013년 11월 10일 |
토마스 알프레드슨, <Tinker Tailor Soldier Spy>,2011 1.토마스 알프레드슨 <Tinker Tailor Soldier Spy>를 보았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2.영국 정보부에 아주 오랫동안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은퇴한 노장 스파이 스마일리(게리 올드만)가 그를 밝혀내기 위해 Tinker, Tailor, Soldier로 명명되는 고위 간부들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3.이토록 낭만적인 스파이 영화라니. 스파이 영화하면 떠올리게 되는 도심에서의 총격전, 카레이싱 장면 등이 없이도 영화는 우중충한 영국 도심을 배경으로 절제된 영상과 함께 색다른 긴박감을 가진다. 4.영화의 이야기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들도 분명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2012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28일 |
냉전 시대 첩보물의 대가 존 르카레 소설을 원작으로 토마스 알프레드슨이 연출한 영화. 근데 다시 봐도 진짜 믿기지 않는 캐스팅이다. 게리 올드만을 중심으로 두고 콜린 퍼스랑 토비 존스, 키어런 하인즈. 심지어 존 허트도.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하디. 그리고 마크 스크롱. 아, <킹스맨> 이전부터 마크 스트롱을 참 좋아했었다.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로빈 후드>에서 진짜 멋있었는데. 하여튼 캐스팅은 진짜 두고두고 우려먹을 만한 캐스팅임. 첩보물임에도 멋진 차를 타고 총격전을 벌이는 종류의 영화가 아니라는 점이 멋지다. 낳을 때부터 입고 나온 듯 각 캐릭터에게 딱 맞는 복장이 좋고, 또 그들이 액션 순발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스타트렉 : 다크니스 의 최고의 영상적 충격은
By 바르게삽시다. | 2013년 8월 29일 |
아아아아아악... 스런 장면보다는 역시나 다음 장면이겠지요. ########################################################################################################################################## 내입이 곧 CG여 극장에서 보며 저....저거!!!!스러웠던 장면이었죠. 정녕 CG의 도움없이 가능이나 한지 의심스럽습니다. ^v^
데이빗 핀처 신작, "Mank"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진짜 촬영이 진행 되고 있더군요. 소개한지 얼마 안 된 영화인데 말이죠. 영화 자체는 흑백으로 나오며, 조셉 맨키비츠 라는 인물을 다루는 영화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