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캡과 저지가 오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1월 29일 |
토론토 팬으로써 생각해보니까 로고가 바뀌었는데 모자는 옛날 모자만 가지고 있네? 라고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모자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MLB에서 압도적인 인기의 모자는 NY 양키즈, 보스턴 레드 삭스, LA 다저스 등등 (하나 더 추가하자면 시카고 화이트 삭스 정도) 그 외 팀들은 오프 매장에서 재고가 없기 일쑤입니다.토론토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인터넷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토론토는 마이너 인기 팀이죠) 측면의 모습아 그런데 이거 한 치수가 크다.온라인에서 사니 이런 실수가!!!그런데 다른 치수의 모자는 없고 이것밖에 없었으니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요거기다가 제가 구매하니까 품절이 되었으니 이런이런 MLB모자는 사이즈 줄이는 것이 없는게 특징.결국 뒤에를
류현진 데뷔전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4월 3일 |
6.1이닝 5k 10피안타 3실점 1자책 데뷔전 성적 치고는 좋은 성적으로 데뷔전을 장식 우선 볼넷이 없다는게 좋아 보이지만 이게 상대 타자들의 승부가 빨랐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다음 경기를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오늘 병프 타자들이 빠른 승부를 걸어와서 안타도 많이 치고 병살도 많이 쳤는데 이것이 의미하는건 투수 공이 눈에 보여서 칠만하다는 소리가 되는데 다음 경기서도 이렇게 피안타가 많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밝지만은 않을듯 그래도 첫경기 치고는 무난한 데뷔가 아닌가 싶다
NLCS - 재미있게 되어 버렸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0월 14일 |
일년 내내, 아니 시즌 시작부터 현진이가 받아야 했던 의구심과 질투심은 어느정도 일까... 당장 멀리서 갈것도 없이 모 사이트에서 신나게 욕하다 본진까지 버로우 탄 졸렬한 인간도 알고 있고. 어쨋거나, 결과는 결과다 프로가 평가 받는 항목은 결국엔 "결과로 말한다" 이다. 그 외의 것은 그냥 가쉽 거리 일뿐. 일년의 2/3를 크레이지 하게 보낸끝에 여기까지 달려온 다져스 이지만, 결국 마지막에 와서 타선이 터지질 않고 있다. 두경기 총 4실점 하고 2패를 떠 안은건 물론 세인트 루이스 투수진이 잘 던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심각할 정도로 가라앉은 다져스 타자들에게 면죄부를 던져줄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흐르고 흘러서, 현진이에게 어찌보면 가장 최악의 순간에 가장 나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12월 22일 |
Choo agrees to a seven-year deal with the Rangers 출처는 CBS스포츠 MLB나 ESPN은 아니지만 텍사스와 계약이 됬다고 북미언론에서 기사가 났군요. *추가* 계약은 7년 1억3천만달러 '제한적 트레이드 거부권 + 노 옵트아웃 + 노 옵션'이라고 하는군요 (역대 MLB 외야수 4위 연봉이라고 하는데 역시 보라스는 무섭군요.) 양키스쪽 오퍼가 1천달러 더 높았는데 왜 거길로 안갔냐라고 말할분들 계실땐데 텍사스주는 주 세금이 없어서 세율이 뉴욕주보다 훨씬 낮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야갤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드립과 텍사스는 또 보라스에게 호구잡혔다고 잔치중...(...) PS: 생각보다 유니폼이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