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파이널' 가지고 '해산' 이러는거 솔까 과민반응 아니냐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2월 10일 |
이 바닥에 수명이 다한 오와콘들이 몇개인지 세보기도 귀찮을 정도로 있고 이것도 역시 그러할뿐이다. 아이돌이든 팬덤이든 아니메 씹뜨엌 시장 역시 자본주의 시장에 불과할뿐이고 러브라이브도 역시 여기에 속한 한개의 콘텐츠일뿐. 근데 파이널 라이브 뭐시기다 해도 이게 라이브를 하는건 이게 끝 이라는 애기인거 같은데 해산으로까지 해석하는건 도대체 뭘까나. 스쿠페스가 섭종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굿즈도 계속 처나오는 상황인데. 생각보다 이거 캐릭터=성우로 생각하고 빠는 빠들이 되게 많은 모양? 딱히 현실 성우까지 빠는 닝겐이 아니고 '뮤즈' 라는 2차원 지지배들 빠는 닝겐이라 파이널 가지고 그렇게 과민반응 하는 럽빠 씹뜨엌들의 행태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감. 정말 러브라이브를 현실 아이돌하고 거의 동일시하는
아아 애니밸리에 중2력이 가득해
By Always ヒラリ | 2012년 10월 4일 |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힘들게 끼어있는 오빠지만(생략) 과연 쿄애니라고 해야할까요. 빙과의 시너지인가 일단 시험삼아 1화는 볼듯.
러브라이브! 6th 싱글 BD판에는 완전 신작 OVA가!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4일 |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 그래도 살텐데 OVA까지 넣어주시니 사겠습니다(넙죽) 참고로 가격은 호화한정BD판이 7500엔 일반BD판이 4500엔 일반DVD판이 2000엔입니다. 7500엔인가......
케이온 극장판 보고 옴. (스포는 약간 있음)
By REview and Giggle | 2013년 6월 14일 |
관람한 극장은 메가박스 이수 1관. 제일 가까워서 가긴 했지만 좋아서 가는 곳은 안될듯. 일단 의자가 좁고 불편하니 중간이나 위쪽에서 보는게 편할텐데 난 앞에서 보는걸 좋아해서리. 지금이 아니면 케이온을 언제 대화면+빵빵한 음향으로 볼 수 있겠냐 싶어서 간거니 이쪽도 코멘트 하자면... 음향은 집에서 볼 때와 달리 미세한 소리도 잘 들려서 만족. 이미 두어번 본 케이온 극장판이지만 '어? 여기서 이런 소리도 났었나?' 싶은 효과음이 들려서 싱기방기. 처묵처묵 밴드라지만 극장판 답게 공연도 좀 하니까 음향만으로도 극장에 갈 가치가 있다. 영상은 처음에 4K라고 뜨던데 난 풀HD도 별 불만이 없으니 패스. 다만 영사막 아래쪽 쯤에 왠 흰 광점이 가끔 보이는게 좀 신경쓰였음. 앞에서 4번째 줄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