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니콜스가 신작을 만든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9일 |
개인적으로 제프 니콜스의 작품을 좋아하긴 합니다. 머드에서 정말 놀란 면도 있기도 하고, 그 이후에 나온 미드나잇 스페셜의 경우에는 블루레이로 나오고 나서 유일한 극장 상영으로 이야기가 되었던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가서 볼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다만, 이후에 나온 러빙은 좀 애매했긴 합니다. 이번에는 "The Bikeriders"라는 작품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 노먼 리더스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활동하던 가성의 오토바이 클럽 이야기라고 합니다. 10년 동안 어떻게 갱단으로 변화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 외에도 마이크 파이스트 역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스타트렉 : 비욘드"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8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작들과는 분위기 차이가 좀 있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죠. 이런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고 보기는 합니다.
드웨인 존슨의 "산 안드레아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6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미묘하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드웨인 존슨이라 기대를 하고 있죠. 기대는 되는데, 솔직히 미묘한 부분이기는 해서 말이죠.
[문라이트] 흑인영화의 현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24일 |
맷 데이먼의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콜린 퍼스의 러빙 등 최근 배우들이 제작하는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맷 데이먼은 백인 가족 드라마이고 콜린 퍼스는 백인과 흑인 부부이야기, 문라이트는 아예 흑인 감독이 연출한 흑인영화네요. 묘하게 되었는데 흑인영화를 좋게 본 적이 별로 없는지라.....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흐음... 묵직한 독립영화 스타일인데다 환기가 안되기 때문에 평이 갈릴 것 같네요. 소수자 영화로서 퀴어영화의 최신이 캐롤같은 일반영화화이듯이 흑인영화로서는 몇번 본 전의 흑인영화들과는 달리 진일보한 일반영화같은 이질감이 없는 이야기는 좋았지만 일반영화(?)로서 보자면 평범화된 특별함은 진부한 이야기에 다름이 없으니...그래도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