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STELLAR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11월 9일 |
1. Sci-Fi팬으로써 어찌 이 영화를 지나칠 수 있으랴. 그래서 봤습니다. 2.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축약해서 말하자면 "쿠퍼 아저씨의 시공간을 넘어선 새장가 가기 프로젝트" 퍽~ 3. 그리고 오타쿠 입장에서는 이 영화를 보면 단연 떠오르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니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를 첨봤을 때 감동이 다시 한번 떠오르더군요 4. 어린 머피역을 맡은 맥켄지 포이는 이쁜데 다 자란 머피역은 뭔가 아쉬웠다능 긔엽긔 부디 역변하지 말고 잘 크길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여기까지. 갈등 봉합이 좀 뜬금없이 휘리릭 가는 거랑 행성탐사가 아쉬웠지만 떡밥살포와 회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No Man's Lan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6일 |
같은 제목으로 영화가 정말 줄줄이 있는 상황입니다만, 지금 소개하는 영화는 2021년, 올해 개봉할 영화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상당히 심각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영화인데,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긴 한데, 다른 것 보다도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다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기묘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이 포스팅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땜빵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너무 심각함만 보인달까요.
영화 아바타2 개봉일 터미네이터1 2 감독의 신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17일 |
"아메리칸 싸이코"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9일 |
솔직히 전 "아메리칸 싸이코"의 팬은 아닙니다. 웬지 불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고, 영화 자체가 확 와닿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원작 소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원작 소설은 정말 어딘가 넌더리 나는 느낌의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한 번 출판 정지 당했던 이력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디자인이 정말 좋더군요. - Commentary with Director and Co-Writer Mary Harron - 한글 자막 지원 - Making Films (5분 19초) - Interview with Christian 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