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n's Lan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6일 |
같은 제목으로 영화가 정말 줄줄이 있는 상황입니다만, 지금 소개하는 영화는 2021년, 올해 개봉할 영화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상당히 심각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영화인데,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긴 한데, 다른 것 보다도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다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기묘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물론 이 포스팅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땜빵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이긴 합니다. 너무 심각함만 보인달까요.
영화 아바타2 개봉일 터미네이터1 2 감독의 신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17일 |
"아메리칸 싸이코"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9일 |
솔직히 전 "아메리칸 싸이코"의 팬은 아닙니다. 웬지 불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고, 영화 자체가 확 와닿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원작 소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원작 소설은 정말 어딘가 넌더리 나는 느낌의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한 번 출판 정지 당했던 이력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디자인이 정말 좋더군요. - Commentary with Director and Co-Writer Mary Harron - 한글 자막 지원 - Making Films (5분 19초) - Interview with Christian Bal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 이상 007을 하지 않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24일 |
현재 007 시리즈는 스펙터 이후에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가 흥행에서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너무 복고를 지향한 나머지 거부감을 일으킨 케이스라고 할 수도 있어서 말이죠. 결국에는어느 정도 이야기의 방향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남은 문제는, 결국에는 과연 다니엘 크레이그가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하는 이야기죠. 다디엘 크레이그측에서는 완전히 하차 했다는 식의 기사를 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007 제작진 측에서는 아직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충 분위기를 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 이상 하지 않고 싶어 하고, 제작진쪽은 잡고 싶어 하는 분위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