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스] 묵직한 이야기 속 빛난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30일 |
감독;드뇌 빌뵈브 주연;휴 잭맨,제이크 질렌할 <그을린 사랑>으로 인상적인 연출을 한 드뇌 빌뵈브 감독의신작으로써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스릴러 영화<프리즈너스>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프리즈너스;묵직한 드라마 속에서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그을린 사랑>으로 인상깊은 연출을 해준 드뇌 빌뵈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은 영화<프리즈너스>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묵직한 드라마 속 빛난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조이와 애나가 유괴되고 딸을 잃은 아픔에
레미니센스 - 비쥬얼만 믿고 나머지를 망각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5일 |
오랜만에 임시저장 특유의 방식으로 인해서 글을 한 번 날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임시저장이라는 것에 관해서 저는 매우 잘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날린건 좀 뼈아픈 면이 있기도 합니다. 워낙에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은 곳에서 쓴 글이다 보니, 잘 못 저장되면 정말 속 터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맨 앞 부분만을 날리면서 그 부분만 다시 쓰고, 포스터 이미지만 다시 올리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귀찮긴 합니다. 이걸 또 쓰고 앉아 있는 거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는 간간히 TV 드라마에서 경력을 쌓은 다음, 극장가로 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사실강 거의 모든 경우에서 발견되는 것들이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Logan, Requiescat in pace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3월 6일 |
![Logan, Requiescat in pace](https://img.zoomtrend.com/2017/03/06/c0032329_58bd10e54540b.jpg)
Wolverine 1세 : 1832 ~ 2029. '로건'에 대한 영화 평은 팬아트로 대신하겠습니다. 어벤져스 세계관과 함께 시리즈가 많은 엑스맨 세계관이지만 이 영화는 역사상 가장 어두운 영화였습니다.한편으론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웠고 덕분에 마지막이 울컥했죠. 따지고 보면 너무나도 허망하고 불쌍한 최후가 됐습니다.주인공 울버린이나, 찰스 교수님이나. 두 사람 모두 장장 17년에 달하는(찰스는 중간에 제임스 매커보이가 젊은 시절을 연기했지만) 역사를 뒤로 한 채 모두 자연 속으로 돌아갔고 이전까지 살아있는 성인 돌연변이들은 모두 지구 상에서 사라졌으며 남아있는 돌연변이들은 캐나다로 무사히 도망친 실험체였던 '아이들'이 전부가 됐습니다. 한편으론 쓸쓸하면서도 성숙한 세대 교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사우스포 -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전체를 구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일 |
![사우스포 -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전체를 구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1/d0014374_564002454f679.jpg)
이 영화는 약간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이 영화의 개봉이 10월 말인가에 잡혀 있어서 그 당시에 글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개봉이 밀리고, 최종적으로는 너무 많이 밀리게 되면서 이 오프닝을 지워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은 언젠가 개봉 하겠지 하고 남겨 놓는 식이기는 한데, 당시에 엄청난 분량의 영화가 등장하는 바람에 지금 현재 같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블로그의 임시 저장 공간 부재로 결국 글을 삭제 해 버렸던 것이죠. 결국 돌아왔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은 안톤 후쿠아입니다. 재미있게도 상당히 괜찮은 옇와와 그렇제 않은 영화들을 교대로 연출하는 느낌인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진짜 교대로 엉망인 것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