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여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4일 |
사실상 이번주의 최강자는 이 영화로 거의 확정이 된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다른 작품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틈새를 노리고 들어오는 작품들도 간간히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켜는 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번 작품도 약간 상황이 미묘한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정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3부작이 그래도 적절한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괜찮은 끝맺음을 했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4편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좀
인터스텔라 - 2001 스페이스 오디세가 좀 더 극영화 같았다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7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을 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말 그대로 예매를 위해서 거의 잠복하고 있는 수준으로 가고 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를 어디서 봐야 하는가 하는 상당한 고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리움 내지는 새로 생긴 롯데시네마에서 봐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은 것들도 있기 때문에 아이맥스관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여러번 보기에는 다른 영화들도 많아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굳이 이 영화의 기대할 점에 관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정도로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
쉬 / SHE (196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13일 |
감독 : 마이클 데이각본 : 데이빗 T. 챈틀러출연 : 우슬라 안드레스, 존 리처드슨, 피터 쿠싱, 버나드 크리빈스, 로젠다 몬테로스, 크리스토퍼 리 외촬영 : 해리 왁스맨 편집 : 제임스 니즈, 에릭 보이드 퍼킨스음악 : 제임스 버나드제작사 : 해머 필름 스튜디오 어드벤처 소설의 광팬인 친구의 추천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헨리 라이더 해거드의 "쉬"를 처음 읽고 묘한 상상의 나래를 편 기억이 있는데요. 마지막은 꽤나 강렬해서 악몽까지 꾼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버전을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접한 쉬 영화가 오늘 리뷰를 하는 영화 입니다. 해머 필름 프로덕션이 리메이크를 하고 마이클 데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고, 후속편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마고 로비 + 사이먼 페그, "Terminal"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2일 |
마고 로비는 어째 최근으로 오면 올 수록 점점 더 어딘가 엇나간 캐릭터를 좀 더 열심히 연기하는 듯이 보입니다. 심지어는 얼마 전 아이. 토냐 라는 영화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캐릭터는 아시다시피 자신의 라이벌을 공격하라고 사주한 의심을 받기까지 한 실제 인물이 기반이었죠. 심지어 그 이전에는 아예 할리 퀸 이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뭔가 다른 느낌이 될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