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14일 LG:SSG - ‘홍창기 2타점’ LG, 5-1 역전승으로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4일 |
LG가 SSG의 개막 11연승 신기록 달성을 저지했습니다. LG는 14일 잠실 SSG전에서 플럿코의 호투와 홍창기의 2타점에 힘입어 5-1 역전승를 거뒀습니다. 2연패 뒤 1승으로 주중 3연전을 마무리해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면했습니다. ‘6이닝 1실점’ 플럿코 2승 선발 플럿코는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2승을 수확했습니다. 패스트볼과 커브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은 안정적인 제구로 1위 SSG에 올 시즌 처음으로 승리한 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8일 잠실 NC전 5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 패전의 부진을 씻어냈습니다. 플럿코는 1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최지훈의 번트 안타와 2루 도루에 이어 최정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
[관전평] 8월 25일 LG:KIA - ‘10잔루 무득점’ LG, 0-1 석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8월 25일 |
LG가 2위 사수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25일 잠실 KIA전에서 10잔루를 남발하며 무득점에 그쳐 0-1로 패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한 LG는 상승세의 3위 KT에 4경기 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김윤식, 8이닝 1실점 역투에도 패전 선발 김윤식은 8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호투를 선보이고도 득점 지원이 전무해 패전의 멍에를 안았습니다. 1회초 1사 1, 2루에서는 최형우와 소크라테스를 모두 내야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김윤식의 유일한 실점은 4회초에 기록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나성범에 바깥쪽 공이 높아 좌월 2루타를 맞은 뒤 최형우와 소크라테스의 연속 2루수 땅볼로 나성범이 홈을 밟아 실점했습니다. 이후 김윤식은 경
[관전평] 5월 17일 LG:KIA - ‘소사 5이닝 10피안타 6실점’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17일 |
LG가 2경기 연속 역전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17일 광주 KIA전에서 소사의 난조와 타자들의 집단 무기력으로 인해 3:8로 완패했습니다. 정상호 선제 2점 홈런 LG는 2회초 2사 2루에서 정상호의 좌월 2점 홈런으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선발 팻딘의 커브를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1회초 2사 2루에 이어 2회초 정상호의 2점포 이후 손주인의 땅볼 타구에 대한 3루수 이범호의 실책으로 얻은 2루 기회가 모두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2이닝 연속 득점권 잔루라 찜찜했습니다. 최재원, 기회 스스로 걷어차 소사는 선취 득점 직후인 2회말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형우에 우측 담장에 직격하는 안타를 맞으며 출발했습니다. 홈런이 될 수도 있었던 타구가
용병 선임 단상.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2월 5일 |
유먼에 이어 탈보트 까지.. 어째 뭔가 후루룩 넘어간 느낌인데일단 한국 프로야구 유 경험자 2명이 내년 새 외국인 선발 투수로뽑혔습니다. 쉐인 유먼이야 뭐 친숙하긴 한데 이 친구가 무릎 부상 이후로영 거시기한 시즌을 보내고 온지라 (승수는 두자리 승수이긴한데 시즌 초에 터져주던 롯데 타선 덕도 많이 봤고, 운먼이라면서 까는 소리는 카톡 방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방어율도 간신히 5점대 턱걸이, 아무리 타신투병 시즌이었다지만선발투수 치고는 좋다고 해줄 수 없는 성적이지요. 일단은 무릎 상태가 관건이고, 1루커버, 홈 커버 등의 기본적인인플레이 이후의 무브가 불성실 하다는 제보를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빠르게 버림 받을 것입니다. 영감탱이 성격상 그 꼴은 못봐줄 테니. 미치 탈보트 선수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