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서 이름과 로고만 바꾸면 달라질까? 뉴 QM6 풀체인지 / XM3 페이스리프트가 필요한 시점
By 라스카도르 (Rascador) | 2024년 4월 14일 |
르노 코리아의 하나뿐인 세단, 2024 SM6 가솔린, LPG 연비 제원 비교
By 자동차의 가치, 차가치 | 2024년 5월 12일 |
BMW가 잘 팔리는 이유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6일 |
피아트ㆍ르노ㆍ푸조ㆍ시트로앵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유럽 자동차 메이커로 유럽에 안주하다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독일 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BMWㆍ벤츠ㆍ폴크스바겐ㆍ아우디ㆍ포르쉐 같은 독일제 자동차는 고속 질주 중이지만 프랑스ㆍ이탈리아산 자동차는 그야말로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잘 나가는 독일 자동차 탓에 유럽연합(EU) 차원의 자동차 산업 지원이 쉽지 않아 프랑스와 이탈리아 메이커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5월 세계 전역에서 9만4900대의 차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아우디의 세계 판매 대수도 21.7% 증가한 45만5700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