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6[방콕]차이나 타운에 걸어가볼까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8월 27일 |
![12.08.06[방콕]차이나 타운에 걸어가볼까](https://img.zoomtrend.com/2012/08/27/a0110707_503a2f83f3c76.jpg)
아침으로 10밧짜리 찹쌀을 사먹고 왕궁 박물관에 가서 구경해볼까 하는 생각에 나가본다. 파쑤멘 요새를 한번 봐주고 왕궁쪽으로 걸어간다. 역시나 영어로 말거는 삐끼같은 사람들이 있다. 박물관에 있는? 사원 사원 안에 박물관이 있는건가 입장료가 200밧이라... 하늘을 보고... 날이 적당히 흐린듯해 오늘은 걸어야겠군 하고 차이나타운으로 간다. 그냥 걷고 싶었나보다 ㅎ 이 근처에는 뚝뚝이 많다 시장인데 이거 왜이리 비싸 하며 보는데 현지인이 사간다. 아줌마가 나한테 하나 썰어주면서 먹어보라고 해서 맛보고... 음.. 노란 망고... 안비싼건가? 하며 한봉지 50B어치 사 먹으며 걷는다. 과즙? 많은 망고보다 이런게 더 인기인가? Tha Tien 선착장에서 보이는 Wat Aru
다낭 주말여행 (6) 마사지, 반쎄오, 야식당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2월 12일 |
1. 저녁까지 썬베드에 누워 밍그적거리다가, 호텔로 돌아갔다. 씻고나니 이미 해가 떨어져있었다. 무얼할까? 당시 내 몸은 낮에 다녀온 오행산에서의 고행 때문에 좀 욱씬거리는 참이었다. 어디보자, 몸도 찌뿌둥한데, 마사지나 받아볼까. 나는 트립 어드바이저와 구글맵 등을 이용하여, 호텔 근처의 평점 좋은 마사지샵을 찾아봤다. 여러곳이 있었으나 여러 리뷰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른 곳은 "Lotus Massage(https://goo.gl/maps/bLUofdApHhs, 139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라는 곳이었다. 내가 묵고 있는 호텔 이름인 "Royal Lotus"와 비슷해서 호텔과 관련된 곳인
태국 무격리 입국 시행 관련 최종 공식 안내(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자유여행 공통사항)
By 빼트릭블로그 | 2021년 10월 28일 |
![태국 무격리 입국 시행 관련 최종 공식 안내(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자유여행 공통사항)](https://img.zoomtrend.com/2021/10/28/SE-a098b1e1-e56b-436e-9230-60b011f8f813.jpg)
겨울 유럽여행 (14) 프라하 : 페이크 계산서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3월 14일 |
![겨울 유럽여행 (14) 프라하 : 페이크 계산서](https://img.zoomtrend.com/2018/03/14/b0103808_5aa7c5bc8ce29.jpg)
1. 베를린남이 처한 문제는 매우 간단한 것이었다. 그는 오늘 저녁, 프라하에서 베를린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해피뉴이어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싶단 거였다. 어제 저녁, 내가 베를린으로 가는 건 어떻냐고 슬쩍 던지기는 했지만 정말 곧바로 갈 줄이야. 행동력과 추진력 하나는 쩌는군. 그래서 프라하-베를린 구간의 FLIX 버스를 예약했는데, 바우처가 오지 않았단다. 베를린남 : 예전에 예약했을 땐 메일로 예약 바우처가 왔었는데요... 왜 안올까요? 나 : 결제된 거 맞아요? 베를린남 : 결제 됐어요. 신용카드 승인 났어요... 신용카드는 이미 승인됐는데, 바우처가 오지 않으니 환장할 따름이라고 했다. 대신 뭐라고 씨부리는 메일이 왔는데 영어를 할 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