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 마블 세계의 근본 질문을 뒤집어 인간에게 접근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3일 |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마블 브랜드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이름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관련되어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도 꽤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말이죠. 물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문제가 좀 이 영화에 낀 상황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할 구석이 분명히 있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설명을 하기 전에, 재미있는 생각이 든 잡담을 하나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가, 갑자기 사람들 머릿 속에서 잊혀지는
도쿄 트라이브 - 제대로 통제된 광기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2일 |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국내 개봉은 아무래도 늦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전에 지옥이 뭐가 나빠가 국내에 들어온지 거의 8개월만인가에 개봉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솔직히 개봉관 잡은 것이 더 신기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래저래 들은 부분들이 좀 있고, 제 주변에 정말 좋아하는 분이 강추 하셔서 결국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인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도 한 말인데, 소노 시온의 영환느 엄밀히 말 해서 일본의 주류 영화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영화를 만
패트릭 뎀시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에 출연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6일 |
개인적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 편입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제가 책에 대한 평가도, 그리고 영화에 대한 평가도 같이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영어 듣기도 해당 책의 오디오북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로 이 작품에 관한 애정이 있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최근의 르네 젤위거의 부진이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콜린 퍼스 외에는 그닥 눈에 잘 안 띄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패트릭 댐시가 이름을 올릴 거라고 합니다. 상세 플롯이 없는 관계로 뭐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