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산 여행: 1일차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20년 5월 31일 |
지금까지 부산을 [G - STAR]때문에 두 번 갔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수기에 적당히 먹고 즐기기 위해서 부산을 갔습니다. 그나저나 갔다온 지 약 네달 정도 지났는데,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2020년 1월 11일에 아침부터 집 근처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은 심야 무궁호화나 고속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큰 마음(?)을 먹고 KTX를 예매했네요.사전 예매하면 티켓 가격도 할인해주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KTX 티켓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이왕 빨리 예약한 거 역방향 좌석이 아니라 정방향 좌석에 창가 좌석을 선택했네요. 마치 처음 비행기 탈 때 창가 좌석 앉을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물론 지금도 비행기를 탈 때 창가 좌석을 선호하지만요.부산 가면서 좌석
[광릉수목원] 가을 막바지에 한바퀴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1일 |
11월 중순이었으니 혹시나~하고 들어가 봤지만 단풍은 입구에서만 겨우 볼 수 있었던 ㅎㅎ 메타세콰이어가 그나마 노란색으로 반겨줍니다. 대부분의 잎은 떨어져있던~ 낙엽을 헤치고 걷는 맛은 있더군요. ㅎㅎ 상록수는 상록상록 육림호 휴게소도 한 컷~ 전나무 숲길을 이때까지만 개방한다고 했나~해서 갔었던건데 추위에 비해 옷을 얇게 입고 가서 입구에서 포기했던 ㅎㅎ 여기에 문이 있던데 겨울 때는 폐쇄하나 봅니다.
녹음의 숲 '산림욕장' 풍경 스케치
By ML江湖.. | 2012년 4월 30일 |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그런 따스한 봄날이다. 엊그제 주말 한낮엔 좀 덥긴 했어도 봄의 전령은 그렇게 제대로 찾아왔다. 그래서 주말에 날씨도 좋고해 방콕 대신 저기 어디 좀 다녀왔다. 보통은 무더운 여름에 찾는 시원한 바닷가의 해수욕장이 있다면.. 빽빽한 나무들로 우거진 녹음이 짙은 숲속의 산림욕장을 찾는 것도 색다른 망중한이다.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음미하는 말 그대로 산림욕.. 그곳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무언가 생각도 정리하며, 숲 사이로 비친 햇살과 함께 나무 벤치에 누워 낮잠도 청하는 등 자연 그 자체를 즐겼다. 역시 숲은 좋은 거. 이에 그런 산림욕장 풍광 스케치를 올려보는데.. 어디 한 번 구경해 보시라.. ~ 이곳엔 각종 운동 기구는 물론, 그 앞에는
부산 밤에 갈만한곳 센텀에서 바라본 해운대 마린시티 광안대교 야경
By DHK.Photogallery | 2023년 1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