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인터뷰들(풋볼앤토크, 풋매골)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8월 9일 |
1. 네이버 풋볼앤토크 홍철 인터뷰 (링크 : "못 생겼어요.” "수원에도 F4 있어요.” "자기가 진짜 잘생긴 줄 알아요.” 회사에서 라이브 듣다가 소리내서 웃었다. 팬스데이 때 어색어색한 와중에도 “유니폼이 브랜드라 좋더라고요.” 등의 재치있는 발언을 내뱉던 그 홍철답다. 정말 재미있게 말 잘하더라. 선수라는 포지션상, 살짝 위태로운 수위일 수도 있는데, 본인도 그런 쪽으로 세게 당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적절한 만큼만 이야기했다. 동료 구박, 고쌤 구박, 깨알 같은 마킹 홍보. 그러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솔직히 홍철이 쉬는 게 우리 입장에선 좋지만, 이날 인터뷰 때문에 8/6 발표한 명단에 홍철 이름이 없는 게 아쉬웠다. 게다가 빅버드에서 하는데 말이지.) 노래 불러주고 싶다. 정말로. 홍철.
수원 영통 더 판타지움 “어글리 스토브”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2월 9일 |
바그닝요 수원행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2일 |
FC수원말고 수원 블루윙스로요. 이미 작년에 소식은 전해 들은 뒤입니다.바기도 웬만해선 부천에 계속 있으려고 했는데 수원에서 직접 제의가 오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알다시피 챌린지와 클래식, 그것도 수원처럼 아시아챔피언스 나가는 팀에서 아챔 나가면 중동/중국행이라는...이른바 브라질 선수들엑 있어서 '대박티켓'을 잡을 수 있다는 유혹을 벗어나긴 어려운 부분이죠. 이적료는 기사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밑의 엠바고를 아직 풀지는 않겠습니다. 바기 놓고 재미있는게 바기를 노리던 팀이 원래는 수원뿐 아니라 전북도 노리고 있었습니다. 전북은 2016 시즌 끝나자마자 오퍼를 넣었었죠. 뿐만 아니라 J2 에서도 많이 오퍼가 들어왔었어요.무척이나 성실한 선수입니다. 부천 떠나서 수원에서도 잘 클 겁니다. 한시즌 10
수원 화성 행궁동 카페 "아트샵 카페"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