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스토리"가 블루레이로 직행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9일 |
최근에 칙행한 타이틀중에 몇 가지가 구매 대상 명단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바로 그 리스트에 포함된 케이스인데, 아무래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실제 원더우먼의 초기 작가진과 관계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재목이 "마스던 교수와 원더우먼"인데, 실제로 이 마스던 교수와 두 마누라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대에 매우 어려운 선택을 한 케이스이기도 하죠. 간간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좀 걸리는 면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그냥 사려구요. SPECIAL FEATURES • A Dynamic Trio: Birth of a Feminist Icon : 원더우먼을 탄생시킨 세 사람의 역학 관계 • A Crucial Poin
"불가사리"가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기는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3편부터 보기 시작한 케이스인데다가, 모래판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괴물에 대한 작품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면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아무래도 저와는 생각을 달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틎간에, 이 영화가 결국에는 리부트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헐리우드가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다는 야이기죠. 캐빈 베이컨이 의외로 프로듀서로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Syfy 채널에서 8부작 드라마로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보다는 걱정이 더 크지만 말이죠.
"화양연화" F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2일 |
이 영화는 제게 약간 아픈 기억을 안긴 영화입니다. 2Disc판이 있고, 1Disc판이 있는데, FE는 2Disc판이죠. 하지만 중고로 겨우 구매 했다 싶었는데, 1Disc판이 온 겁니다. 그 날로 바로 환불 해버렸죠. 그리고 한 참 있다가 이번에야 제대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디지팩 판인데, 좀 묘한 물건이긴 합니다. 그 이야긴 나중에 하죠. 서플먼트 기록이 뒷면에 없습니다. 한 번 펼친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보호용 아웃케이스가 없는 물건이었던 겁니다. 뭐, 애초에 중고에 싸게. 그나마 미개봉판으로 구했으니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서플먼트는 인터뷰 정도인데, 의외로 잘 나왔더라구요. 디지팩을 완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_ 2017.3.23
By 23camby's share | 2017년 3월 25일 |
꽤 오랫동안 보고 싶어했던 영화인데...막상 별거 없었다.상투적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흔하게 접하던 전개에 좀 질린다.SJ가 코치처럼 연습시키는 장면에서 이미 질림. 이 영화로 산드라 블록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연기를 잘한거랑 재밌는거랑은 다르니까. 뭔가 흑인을 차별말자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식조차묘하기 백인우월주의가 느껴지는것도 뭔가 불편한 점 중에 하나. +실화라 더 감동~ <- 이런 반응도 많던데실제로 마이클 오어는 리 엔이 돌봐주기 이전부터 풋볼을 하고 있었고이미 운동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었다는것도 함정. 조사관에게 부정입학이니 하며 조사를 받는 장면도 의외로 수긍이 가는 장면. 관련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